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함콩 Apr 12. 2021

차근차근 미니멀












봄을 맞아 대청소를 했다.
아이들 장난감도 많이 버리고, 내 옷들도 정리했다.
여태껏 이리 많은 짐에 눌려 살았나?
몇 년간 가지고 있던 옷들도 과감히 버리니 속이 다 후련하다.
공간이 정리되니 마음까지 정돈된다.
아직도 갈 길이 멀었지만,
미니멀은 내게 소중한 것들만 남겨놓는 일 같다.




인스타

http://www.instagram.com/hamkongs


매거진의 이전글 질투의 화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