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스타통역사를 꿈꾸는가
나름 반 년 정도 필라테스를 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스스로가 자랑스러움.
필라테스는 그리 지겹지 않고 그리 힘들지 않아서 할 만하다. 나름 재밌다!
썩 내키지 않는 일을 할 때에는, 해야 할 강력한 이유가 있는 것보다 안 할 이유가 없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저는 햄스터 통역사입니다. 햄스터 말을 통역하는 건 아니고, 한국어와 중국어를 통역해요. 그럼에도 제가 햄통인 이유는, (이건 비밀인데) 제가 햄스터이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