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동안 나의 냉장고는 오래된 소스의 보관소였다.
(잠시 참회의 시간)
강철부대를 시청하며 용맹한 기세를 몰아 오래된 소스병 정리, 내용물을 알 수 없었던 타파웨어 정리
냉장고에 남은 것:
사과 몇 알, 된장과 고추장, 적양파 몇 개, 고양이 간식. 끝.
*기분 전환으로 바비의 멋진 냉장고 이미지를 따라 그려봤다.
취미로 음악 만들고 연주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의 삶에 맛과 향을 돋워주는 향신료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후추나 고추, 바닐라, 사프란, 생강, 계피, 거기 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