뱁새는 붐뱁붐뱁 우는가(3)

1월 19일

<야망계급론> 엘리자베스 커리드핼킷, 오월의 봄

157-170p

(책이 가벼워서 좋다. 비과시적 소비의 부상과 새로운 계급의 탄생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165p 야망계급의 과시적 유한 실천은 출산과 모유 수유를 넘어 확대되고 있다. 양육방식 또한 사회경제적 위치를 보여주는 상징이 되었다.

167p 그리하여 애착육아, 가정분만, 모유 수유 등 점점 더 유행하는 실천들은 시간과 돈의 제약 때문에 이런 선택을 할 수 없는 대다수 미국인 엄마들과 대비되는 엘리트 엄마의 위치를 암시한다.

밀리의 서재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데이비드 이글먼 ,RHK

401-426 4장 우리에게 가능한 생각들을 오징어덮밥을 먹으며 조금 읽었다.

(이런. 밥 먹을 때는 먹는 것에만 집중하라고 했는데)

뒤늦게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을 정주행 하느라 하루가 거의 갔고 스트레칭은 못했다. 그리고 왜인지 영화 ’ 서브스턴스‘를 보기 위해 영화관에 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