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의 소설 my my를 눈곱만큼씩 읽고 있다.
200쪽까지 읽던 차 잠깐 배경이 베트남인 탓에 레몬조각과 고수를 잔뜩 넣은 볶음국수가 먹고 싶은 밤이다.
(왜 이렇게 한 달이 빨리 가고
하루가 가버리는지 이유를 아시는 분?)
음악 만들고 연주하는 고닭입니다. 사람들의 삶에 맛과 향을 돋워주는 향신료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후추나 고추, 바닐라, 사프란, 생강, 계피, 거기 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