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asato kenta 선생의 잔
일본 카라쓰야키의 젊은 작가
요요카쿠에서 만난 나카사토 선생의 아들로, 생활에서 쓰일 수 있는 도자기를 만드는데 노력하는 나카사토 켄타
포장에는 작가의 이름과 토기 쓰는 방법에 대해 설명되어 있음
포장은 소중히 되어 있다
위와 아래
투톤이면서 바닥부분이 어두운 대비를 이루는 잔이 더 맘에 든다
검은색 점들은 방울이 터진듯 한 아룸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말차를 마시는 찻잔은 아니지만, 가루 차를 마신 뒤 찻잔에 남은 문양을 즐기는 것이 일본 차문화의 하나라니 이해가 가기도 한다
우레시노에서 로마 교황에게 보내는 녹차와 같은 상품을 구입 해 봤다
극상
특상
팔십팔야(정월로부터 88일 밤이 지난 날 따는 차)
극상을 마셔본다
쿄토의 헤이안진구 벼룩시장에서 중고로 산 만원짜리 다완에 담아서...
참
차의 상태를 보여준다면
아이와 한잔 나누며
홋카이도 친구가 11년 전에 사준 찻잔에도 마셔보고
아리마의 백자인 코우란샤 백자는 딸이 마시고
저녁엔 또
첫 잔의 길들이기를 하는 중인 나카사토 켄타 선생의 자기에 한잔 더 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잘 기억
有田焼
아리타 야키
香蘭社
코우란샤
唐津焼
카라츠 야기
中里 健太
나카사토 켄타
그 중 오늘은 카라츠야키, 분청사기의 원류를 봄
隆太窯
〒847-0825 Saga-ken, Karatsu-shi, Mirukashi, 見借4333-1
0955-74-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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