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새로운 엑스페리아 제품이 노출, 기존 제품과 다른 디자인
소니 엑스페리아가 신제품이 노출되었습니다.
소니가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작년만 해도 이익이 없으면 철수한다더니 지속적으로 제품 출시를 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시기이긴 한데요. 지금 막 국내는 구매하는 분들 많은데 또 이렇게 출시되면 구매 타이밍을 맞추기 힘든 형태가 될 수 있겠네요.
제가 소니 엑스페리아 z1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노출 사진을 보면 지금까지 에스페리아 라인과 조금 다른 디자인입니다.
기존 제품과 색상 그리고 느낌이 다르며 상당히 깔끔합니다.
소니의 메탈바디는 내구성이 상당합니다. 저도 아스팔트에 몇 번 떨어지고 또 발로 차고 했는데 메탈 바디 자체가 통으로 보호하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한 번도 액정이 깨지지 않았습니다.
카메라의 경우 듀얼 LED를 제공하며 이어폰 잭이 존재합니다. 전원 스위치 자리에 조금 다른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고 있습니다. 마그네틱 충전기 부분이 손에 가려서 확인이 안 되네요.
소니는 역시 USB TYPE C 탑재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에지를 채용하지는 않았지만 액정 유리는 커브로 마감했습니다. 절묘하게 바디에서 떨어져도 액정 유리가 먼저 추락하지는 않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NFC는 전통적으로 지원합니다. 소니의 렌즈형 카메라 등등 연결할 때 NFC로 편하게 연결 가능합니다.
사이즈가 좀 큽니다. 소니 엑스페리아는 마니아들이 기다리는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완성도 그리고 내구성 등 소니만의 마니아들이 즐길만한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 소리 카메라에는 AR 기능이 있습니다. 애들 사진 찍을 때 AR을 이용해서 사진에 공룡이 나오게 한다던지 하는 AR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AR 탑재를 이전부터 해 봤습니다. 갑자기 요란스러운 우리와 조금 다른 차원입니다.
실생활에서 AR을 즐겁게 이용해도 록 엑스페리아는 Z 시리즈 초기부터 탑재해 왔습니다.
스피커는 위아래 스피커가 존재합니다. 스테레오로 제공됩니다.
이 제품 기대할만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