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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O, 파생 경제 생긴다고 했지!!

포켓몬 GO는 예상과 같이 파생 경제를 만들고 있다.

얼마 전 파생상품을 올린 적 있습니다. 

https://brunch.co.kr/@hancoma/133


실제 포켓몬은 일주일 되지 않아서 많은 파생 상품과 서비스들이 전 세계적으로 생기고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foreign/clusterview?newsId=20160721193103758&clusterId=2018631

오늘 소개된 데이트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맥도널드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689210&oaid=N1003692350&plink=REL1&cooper=DAUM

이기사 보다 제가 먼저 소개한 것 같은데요. 아무튼 포켓몬 GO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경제를 창조하고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부하시켜 주는 아르바이트 같은 경우도 지금까지 상상을 못 한 아이템입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KYVJLR67D/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2&aid=0000877543&date=20160721&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이런 경제는 지금까지 경제와 다른 차원입니다. 

겨우 아이템 팔고 사는 차원이 아니고 실 경제와 관련이 있다는 겁니다. AR이 장점은 가상현실이라는 점입니다. 그것은 AR속에 무한한 아이템들을 창조하고 또한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며 이는 단순한 액정의 스크린에서 만들어진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맥도널드에서 체육관을 운영하겠다고 계약한 것은 이런 특징을 정확히 본겁니다.

맥도널드의 매출이 성장하는 것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습니다.


먼저 현실적 현상을 보면

이런 현상은 이미 우리나라에서 포켓몬 GO 이전에 놀이방이라는 아이템에서 한번 나왔습니다. 지역적이고 단순한 차원에서 이런 현상이 일부 한정된 지역에서 나왔습니다.

제가 소개한 역곡 맥도널드에는 무료 놀이방이 있습니다.

https://brunch.co.kr/@babydiary/140


놀이방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아이들 엄마들이 모이고 또 매출도 오릅니다. 사실 여기는 해피밀 장난감이 항상 모자랍니다. 받은 것 또 받고 받은 것 또 받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있으면 여기 가는데 하루 종일 가도 무료로 이용하고 뭘 먹던지 제한이 없습니다.


맥도널드에서 아이들이 하루 종일 놀 수 있고 주차를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또한 엄마 아빠가 편하게 책도 보다가 창 너머 있는 아이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공간을 창조했지만 AR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현상은 지금 포켓몬 GO의 세계적인 현상과 비교해 볼만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포켓몬 GO가 증강현실을 이용했다면 그 증강 현실의 지역은 우리 현실의 지역입니다. 그곳을 마케팅 장소로 이용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로 인해 보여 드는 현상들은 마케팅과 각종 아이템으로 사람들을 모여들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점을 활용해서 맥도널드가 일본 포켓몬 GO의 체육관 계약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깜찍한 한국 알까 드립니다 알바

개발사도 상상을 못 한 알바일 겁니다. 알까 드립니다.!!! 누가 봐도 그 청년들 무슨 일을 하든지 성공할 겁니다. 단순하게 뭐냐 하고 하시는 분들 계셨는지 모르지만 이게임의 특징과 그리고 니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 한 사람들은 이해 자체를 못하는 일입니다. 

지금도 이해 못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각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이런 인력을 모아야 한다는 겁니다. 맨날 클릭 포인트 가지고 네이버 관리자 들어가서 어떻게 하면 클릭수 늘리고 가짜 리뷰 늘릴까 하는 회의나 하고 그 돈 생기면 저녁에 술이나 먹는 그런 대표적인 강남의 마케팅 회사들과 놀지 말고 이런 깜찍 한 인제들이 필요한 겁니다.


가볍게 보입니까? 아닙니다. 이건 이게임을 이해하고 경제를 이해하고 사람들의 니드를 이해한 후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의 체력을 대신할 기기와 돈과 시간을 계산한 현명한 판단입니다.

닌텐도도 상상 못 한 인제들입니다. 


뽀로로 GO 만든다는 뉴스보다 전 이뉴스를 보고 더 한국의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본겁니다. 저렇게 용기가 있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가진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경제로 만들어 간 것이고 지금까지 지구 상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개발자 직원들도 놀랐을 겁니다.


그럼 포켓몬 GO의 경제는 지금까지의 경제 관점에서 볼 수 없고  돈과 수익과 클릭수 이런 것 그리고 아이템 판매량으로 판단하는 우리 기준 등을 깨버리는 새로운 경제 시장입니다.


세컨드 월드라는 게임이 유행할 때와 같이 가상현실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파고 자신을 만들고 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 들고 실제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포켓몬 GO 경제는 우리의 상식을 깨는 경제가 생겼고 제2의 포켓몬 GO, 제3의 포켓몬 GO가 생길수록 점점 상상하지 못하는 일자리를 창조할지 모릅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되는 것은 이런 AR에서 단순하게 AR 게임을 만들어서 우리도 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만 하는 게 아닙니다. 

AR에 대한 실제적인 경제에 대한 분석을 해야 하며 또한 이런 현상은 작년 국가 경제 성장률을 1% 이상 차이를 나타낸 지금 대한민국 경제 책임자들은 알 수 없는 능력도 안 되는 일입니다.

포켓몬 GO 경제 우리가 아는 상상 이상일 수도

포켓몬 GO는 현실 세상에서 다양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게임입니다. 그 아이템은 마음대로 만들 수 있고 또한 팔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아이템 거래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그 속에 미팅도 그리고 이벤트도 또 가수도 드라마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아는 단순하게 포켓몬을 잡고 육성시키는 것은 그 시작이고 그 뒤 어떤 서비스가 따라올지 모릅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을 만들 수 있고 왕국을 팔 수도 있고 집을 지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건 현실에 보이지 않고 스마트폰에서 만 보인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되는 점은 스마트폰에서만 보이도록 할 것인가 아니면..............!!!


포켓몬 GO 스마트폰에서만 끝날까? 웃기지 마 글라스로 갈 거다.

구글 글라스가 있습니다. 앞으로 스마트 안경은 이 증강 현실을 스마폰 폰과 같이 연결했던 ar기기가 될겁니다. 이건 거의 확실할겁니다. 누구나 조금만생각하면 다음 디스플레이는 그라스가 가장 가깝습니다.

심지어 구부려 지고 접을수 있고 또 투명해도 디스플레이가 되는 지금 이미 만들어 놓은 디스플레이입니다. 구글 글라스는 가장 원시적인 형태일것이고 안경으로 발전하면서 AR은 필수 아이템이 될겁니다.


이런 기기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할수록 점점 AR은 우리 경제에 존재하지 않지만 그 가치가 있는 아이템들이 되는 겁니다.


닌텐도는 닌텐도 위에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넣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tv에 총쏘는 게임도 닌텐도가 만들어서 1990년 초에 아이들이 닌텐도 들고 tv에 총 쏘았던 회사입니다. 

이런 회사가 구글 글라스 같은 아이템을 그냥 두고 보지 않을 겁니다. 지금도 잡기 편한 부가 아이템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글라스와 게임 가상현실에서는 확실한 궁합이 맞는 아이템입니다. VR 같은 막힌 것도 아닙니다.

어떤 조작도 가능하고 또한 영상을 볼 수 있으며 포켓몬 GO과 같은 게임과는 정말 좋은 궁합입니다.


닌텐도 위에서 이미 구현하려 했던 게임들이 AR로 충분히 구현 가능하고 이런 아이템들은 닌텐도의 과거 역사에서 보면 총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나올 겁니다.


이제 포켓몬 GO는 그 뚜껑이 열린 것이고 이게 AR 게임의 판도라 상장가 열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포켓몬 GO 경제가 새롭게 생긴 것이라고 하는 것은 이제 현실이고 어떤 아이템이라도 성공할 수 있다 아니다는 누구도 판단할 수 없는 경제가 생긴 겁니다.


"알까 드립니다"는 이런 AR 게임에 생긴 첫 번째 가장 정확히 분석한 일자리이기도 합니다.


AR에서 창조될 경제 현실 경제 넘어서는 것은 확실, 그 시간도 가까울 듯

AR에 창조할 경제가 현실 경제만큼 성장하는 것이 과거 시대와 달리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넘어선다고 봅니다.

포켓몬 GO가 시작일 뿐이지 지속 가능하고 또한 열광할 수 있는 AR들은 지속 적으로 출시될 것이며 구글 글라스와 같은 장비들과 결합해서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게임으로도 존재할 것이고 다른 형태로도 존재하리라 생각됩니다.


제대로만 파악한다면 새로운 경제시장에서 금광을 찾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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