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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7 , 해상도 선택 기능 탑재

삼성 갤럭시 노트 7에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배터리 업 효과 

갤럭시 노트7 해상도 선택 기능 탑재 예상

갤럭시 노트 7이 내일 되면 발표될 것 같은데 오늘 흥미로운 루머 하나가 나왔습니다.

갤럭시 노트 7의 해상도를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다는 정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요즘 QHD 시대로 들어서면서 배터리 효율이냐 해상도냐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그런데 삼성이 그 답을 조금씩 찾은 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해상도를 조절하게 하여 QHD, FHD, HD를 지정해 버리면 그 논란이 의미가 없어지는듯합니다.

어차피 QHD에서 아무리 최적화해도 배터리의 사용의 한계는 존재하지만 이렇게 선택하도록 하게 되면 배터리 효율에 대해 사용자가 관리 가능하게 됩니다.


갤럭시 S5의 경험 버리지는 않은 듯 Ultra Power Saving Mode

삼성이 가슴 아파하는 갤럭시 S5의 실패에 보면 그 속에 삼성이 가지고 갈 수 있는 기능들이 많았습니다. Ultra Power Saving Mode가 다시 나왔습니다. 갤럭시 S5의 배터리 관리를 위한 기능으로 배터리가 10% 남았을 때 흑백 모드로 변환하고 절전 모드로 전환되어 24시간 유지될 수 있던 기능입니다.

이 이야기가 여기서 다시 나옵니다. 그 당시 갤럭시 S5의 디자인에 대한 부분은 폭망 했지만 최적화와 효율성 부분은 충분히 이슈가 되었습니다. 선택받지는 못했죠.


이번에 배터리 관리에 대해 이 기능이 탑재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7의 최적화가 제가 생각하는 디자인 완성도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생산하면서 가진 노하우를 최대한 살리고 약점이 되었던 부분들 중에 삼성에서 해결했던 부분들이 많이 녹아들어 갈 것 같습니다.


해상도 저 절기 능이 있다면 이게 쉬운 기술이 든 아니든 배터리 때문에 QHD, FHD를 가지고 논란의 중심이 되던 회사들에 대해 삼성이 하나의 해결책을 내놓은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는 분명히 갤럭시 S7의 전략 그래도 보다 완성도 있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립 감등 상당한 퀄리티를 올렸다는 것은 알리진 사실이지만 해상도까지 설정하게 해서 배터리 효율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까지 제공해 준다면 기대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들이 사실 절전 모드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삼성은 극단 전 절전 모드까지 제공한다면 배터리 효율을 위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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