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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20, B&O 내장 그런 거였구나!

LG V20,  G5를 모두 넣으려는 LG 

LG V20 다 줄 것 같다 하지만 늦다 항상 그렇듯이
LG V20이 점점 수면에 오르고 있습니다. G5에서 모듈로 제공된 것들이 점점 내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가장 반응 좋았던 B&O 같은 경우 내장시키 놓을듯합니다.

카메라의 경우는 원래 LG 카메라는 반응이 좋았습니다. 듀얼 카메라는 내장 있고, 음질에서 확실히 차별화하려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미 갤럭시 노트 7이 대박 친 후라는 점입니다. 이슈도 묻혀 버릴 정도로 갤럭시 노트 7이 대박 난 상황이라서 LG의 대응이 느립니다.


지금 아이폰 7의 이슈마저도 자칫하면 올해 묻히는 분위기인데 이 가운데 LG V20의 대응이 시기를 놓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카메라에서 특화되기 힘들다면 음질에서 특화시키려는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모듈화는 G시리즈와 V 시리즈의 구분을 위해 하지 않을 듯

모듈 폰은 G시리즈만 해당될 것 같습니다. V10의 경우도 그렇지만 프리미엄 폰으로 전략적으로 가져 갈려는 것 같은데 G시리즈는 모듈 폰으로 계속 유지될 수도 있습니다.


V20이 담당하는 노트와의 경쟁은 이전 노트와 상황이 달라 고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V20에 새로운 기능보다는 완성도가 높은 폰으로 출시된다면 어느 정도 방어하겠지만 지금 노트 7의 완성도보다 높지 않은 이상은 이슈로 가져가기 힘들 수 있습니다.


LG는 어느 해보다 힘든 한 해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제품의 질은 한 차원 올라갈 겁니다. 그리고 그게 내년부터 LG 스마트폰에 도움은 되겠지만 지금 상황은 시장이 그렇게 만만한 상황이 아닙니다.


1위 2위 업체의 경쟁이 올해 더 치열해졌고 삼성이 더 강해졌습니다. 이미 올해 교체 수요가 갤럭시 노트 7에 흡수되어 버린 상황이고 다음 달에 아이폰 7까지 출시되면 아이폰 마니아까지 수요를 가져갈 것 같습니다.


예전과 같은 삼성의 헛발질이 계속되었다면 어느 정도 자리 잡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현재는 프리미엄 급에서는 삼성의 기세에 LG가 들어가기 만만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프리미엄 폰에서 LG V20이 과거 V10정도라도 할 수 있으면 선전한 거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확실히 차별화가 관건인데..

LG 만의 확실한 차별화가 그나마 LG에 남아 있는 색깔이었는데 이번에는 그 차별화 자체가 힘들 수 있습니다. 카메라, 방수, 심지어 스타일러스 펜까지 삼성 갤럭시 노트 7은 지금까지 스마트폰과 다른 폰을 내놓았습니다. 외국 언론에서는 삼성의 스마트폰은 갤럭시 S6부터 제대로 만든다고 했을 정도로 이번 몇 년간 삼성의 변화는 큰 변화를 가져왔고 지금은 인정받는 상황입니다. 


삼성이 선도하고 중국이 따라 한다고 할 정도로 기술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LG V20의 역할이 상당히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올해만은 의문표가 따라다닙니다.



배터리 교체형으로 간다

확인된 바로는 V20은 배터리 교체형으로 유지될 것 같습니다. 금속 본체와 배터리 교체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고 합니다. 아직은 디자인 유출은 없습니다. 

어떤 모양인지 모르지만 V10이 그렇게 실망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디자인은 LG의 디자인을 기대해 볼만합니다.


LG의 장점 DISPLAY와 음원으로 갈듯 

선택의 여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장점 디스플레이와 음원으로 갈 것 같습니다. 차별화된 DAC를 제공하고 지금까지 디스플레이를 QHD로 제공해서 차별화하려는 것 같습니다.


LG의 디스플레이는 인정받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DAC도 최근에 가장 찬사를 받았기 때문에 장점으로 유지될 것 같습니다.


좀 아쉬운 LG

좀 아쉽습니다. 기술이 없는 중국 업체들도 맹활약 중인데 이런 업체들에 부품까지 판매하면서 시장에 끌려 다니는 게 아쉽기는 합니다. 충분히 할 수 있는 기업인데 말입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 되는 상황인 듯합니다.


이 모든 것은 LG가 자초한 상황입니다. LG가 해결해야 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LG가 어떻게 지금 상황을 바꿀지 기대를 해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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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한 블로그에서 루머가 아닌 제 컬럼글을 모티브로 가져가서 포스팅하는 행위를 봤습니다. 글적은 사람은 압니다. 적어도 컬럼의 경우는 루머와 달리 모티브를 해도 적어도 알려 주면서 운영하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비슷한 주제 비슷한 자료들밖에 없어서 그렇다고 하겠지만 아쉽습니다.분명한것은 모티브만 해도 통보정도는 해주는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정도의 정의는 지켜가면서 운영했으면 합니다. 제가 포스팅 하고 딱 두시간 뒤에 등록되었더군요. 이해는 하고 IT 모바일 자체가 소재가 그기서 그기지만 서로의 존중을 위해서는 통보정도는 해주는 정의는 지켰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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