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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PC방에서 개발자는 뭐하나

개발자는 PC방에서 개발한다.

새벽 5시 PC방에서 개발자가 

새벽 5시 PC방에서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 그가 하고 싶은 이야기

개발하지 마라. 마약과 같다. 끊지 못한다. 자다가 꿈에서도 개발한다.

가족들 희생이 필요하다.


그리고 시급없다. 그냥 부속으로 생각한다.

가장 흔하게 듣는 이야기 

"이거하고 똑같이 만들어 달라 뭐 어렵냐 ?"

"그것 개발한 회사 개발자 몇명인줄 아세요.?"

"그건 모르겠고 똑같이 해달라 ? 위x프 개발자는 이렇게 하면 된단다."


"내가 지X마켓 출신이다. 우린 그렇게 일했다."

"씨발 니가 해라"

대한민국에서는 개발하지 말라. 그 노력이면 외국 가면 다 성공한다. 여긴 시급 1000원 짜리보다 못한 삶이다. 자기만족을 위해 자기것만 개발하던지 단 가족은 없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도 코딩한다. 단 메시지는 영어로 메뉴도 영어로 그리고 개발자 지역이 한국이라고 하지 않는다 세계라 한다. 


한국에서 개발하지말라 니 실력이면 다른 나라에서 대접받는다. 단 자다가 눈을 감으면 코딩화면 때문에 잠을 못하는 개발자라면 말이다. 아니면 그만둬라 법도 보호 하지 않는다. 


떠나자 내가 못떠나면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라도 외국에서 활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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