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소모 문제 대안을 주지 않는 애플, 아이폰 7로 가라?
얼마 전부터 아이폰 6S PLUS에 문제가 생겼다. 23%에서 꺼지고 다시 켜지지 않았습니다. 이때는 보조 배터리를 연결해야만 켜집니다. 그리고 다시 23% 상태로 켜집니다.
배터리가 10% 열화율을 가지기 때문에 정상 범위라서 수리를 해드릴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충분히 UBASE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문제는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매뉴얼 상에 수리 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애플에서 더 이상 지원해 줄 수 있는 게 없다는 답변입니다. 되도록 이해하려는 부분이지만 내가 불안한 것은 주행 중에도 이런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많이 불안해지는 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배터리를 바꾸고자 한다면 유상 수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겁니다.
이런 문제가 애플의 이전 리퍼 서비스를 할 때는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자체 테스트 프로그램을 돌려 보면서 정상 기기라고 합니다.
애플의 경우는 모든 테스트 데이터를 본사와 공유하는 것 같습니다. 본사에서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아마 애플 홈페이지에서 기술 지원 서비스를 신청해서 아마 연락이 왔을 겁니다.
애플 지니어스 분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노트북과 같이 완전 방전 후 완전 충전을 해보라는 것과 초기화해보라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문제가 간혹 접수되고 있고 , 애플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최선을 다해 이문제의 원인을 찾아서 고치려고 한다는 겁니다.
애플의 서비스는 당장 해결해 주지 못하는 경우 여러 가지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해 줍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직도 이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문제가 가장 많이 나타날 때는
1. 20% 대에서 전화가 와서 받으면 꺼져서 켜지지 않습니다.
2. 20% 대에서 카메라 어플로 사진을 찍으면 꺼져서 켜지지 않습니다.
3. 꺼지면 보조 배터리를 연결하지 않으면 켜지지 않습니다.
4. 보조 배터리를 연결하면 0% 상태입니다. 이때는 켜집니다.
5. 켜진 상태에서 배터리를 보면 꺼질 때 배터리 상태를 입니다. 0%가 아니고 20%에서 0%까지 계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애플에서 이야기하는 배터리가 원래 없는 상태인데 표시 오류라는 부분은 잘못된 원인 파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애플에서는 아직 대안이 없습니다. 그리고 원인을 찾는 중인가 봅니다. 물론 아이폰 7 플러스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통사의 교환 프로그램에 가입되어 있어서 가능하지만 아직은 움직일 마음이 있는 것 은 아닙니다. 다만 가족들과 통화에서는 불안한 부분입니다.
애플의 서비스는 불편합니다. 하지만 원인 분석이 먼저 인듯합니다.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부분인데 빠르게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제품이 아직 저한테 있고 수거하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원격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배터리 이슈는 사실 최적화로 저용량의 배터리로 오래 사용하도록 해놓은 애플에게는 저 충전 상태에서 꺼져 버리는 이슈가 있습니다. 이런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아이폰 6S PLUS의 열화율이 10%라는 점에서 1년 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거의 일 년 된 상황에서 최근에 이런 분제들이 발생하니깐 불안하기도 합니다.
10% ~20%대에서 생기는 문제들인데 생각해보면 아이폰 3GS도 이런 문제를 확인했습니다. 저 충전 상태에서 애플은 오동작에 대한 이슈가 분명히 있고 자신들도 있는 것을 인정하고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 주겠다는 약속만 했습니다.
앞으로 애플이 해결해 주길 기다릴지 아니면 아이폰 7로 넘어갈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애플에서 책임지고 리퍼 해줄지도 아직은 모르는 상황입니다. 아이폰에 저와 같은 이슈를 가진 사람들은 애플에 적극적으로 기술 지원을 요청해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본 내용에 대한 자료들은 보관하고 있습니다. 혹시 자료를 원하시는 분들은 사진으로 보내 드릴수 있습니다. 전체 공개를 하지 않는 이유는 아직 이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기록은 애플 한국 지사와 전화 통화해서 기록들은 공유했습니다.
https://brunch.co.kr/@hancoma/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