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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최고 헤드폰,  소니 MDR-ZX310AP

만원대 헤드폰 소니 MDR-310AP 가성비 최고

소니 MDR-ZX310AP를 만원대에 구하다.

홈플러스에서 케이스 구경갔다가 저렴하게 나온 헤드셋를 하나 구매했다. 말 그대로 덕탬 가격은 원래 가격 39,900원인데 19,900원에 구매할수 있고, 같은 시리즈 블루색은 아직 3만원대인것을 확인하고 11번가에서 가격을 보니 최하가가 확실했다.

아이폰7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는 상태에서 음악듣기를 포기 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인것 같아서 하나 구매해 보았다. 사실 이날 우리딸 문센에 2시간 수업있어서 할일도 없었던 상태였다.


아이폰이 블랙이고 넥서스 7이 블랙이라서 블랙을 구매했다. 화이트와 블랙만 19,900원 ! 좋은 가격에 저음까지 시원하게 들을수 있다 싶어서 그자리에서 들어보는 호사를 누린다.


사진을 보면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접혀 있고 통화 버튼이 있다. 아마 요즘은 휴대폰에 연결하는게 대세라서 통화기능까지 넣은것 같다.


노트북이나 테블릿에 연결해서 듣기 좋은 디자인으로 가격대비 좋은 제품이다. ATH를 예전에 4만원에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3년만에 바꿨고 AKG제품을 사용했었다가 고장으로 2년정도 사용했었는데 소니는 이번이 처음이다.


헤드폰 부분은 귀에 무리없이 감사주는것 같았다. ATH보다는 편했다. 그리고 사진을 보시면 접하는 부분이 편하게 되어 있다.

접히는 부분을 돌리면 자기자리에 가도록 되어 있고, 내구성도 괜찮은것 같아 보인다. 잘구매했다는 기분 좋은 느낌이다.

마이크 라고 하는데 통화할때 누르면 통화가 된다고 한다. 조금더 디테일 했으면 좋겠는데 사용 할 부분은 아니라서 그냥 넘어 간다.


어플 개발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넥서스 7 2세대, 연결해 보니 잘 어울린다.


약간 묻히는 고음 , 중 저음은 풍부하다.

느낌이 고음은 확실히 묻힌다. 고음은 아쉽다. 하지만 중저음 아주 풍부하다. 작은 소리까지 즐길수 있고 풍부한 중저음을 제공한다. 고음까지 만족하면 좋겠지만 중저가형 헤드폰에 많은 것을 바라기도 힘들고 MP3에 넥서스 7의 문제인지는 확실하지는 않다. 처음 매일 듣는 LG 블루투스 HBS 750으로 듣는 것과 비교하면 밀려오는 중저음에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낄수 있었다. 그동안 중저음이 만큼 풍부하게 들을수 없었으니, 풍부하게 밀려 오는 중저음이 아주 단 꿀을 먹을때와 같이 어지러움으로 느껴 지는듯 했다.


듣는 즐거움이 있다. 다음 MP3 압축 포멧을 구분해야 받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마 노트북에 연결해서 들을 것 같다. 테블릿이 16기가 밖에 되지 않고 넥서스 7 2세대는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는 관계로 아쉽지만 많은 음원을 담지는 못한다.


가성비로 보면 최고 

샤오미 제품등 다양한 이어폰들은 있지만 헤드폰으로 2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면 가성비는 정말 좋은 제품이다. 그리고 음악을 좋아 한다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제품이다. 중저가에서 막사용하기 좋은 헤드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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