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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실물 사진 등장

실물 사진으로본 LG G6

개봉기로 유명한  UNERKG에서 단독 유출 사진을 게시되었다.
LG G5, V20 을 잘사용하는 사용자로서 실물 사진을 보고는 조금 실망스럽기는 하다.

상당에 지금과 같이 3.5 인치 이어폰 잭있고 그냥 깔끔하다. 테두리는 견고함을 주기 위함인것 같은데 지금은  엑스페리아 Z 같은 견고함이 보이기는 하다.

사진으로 보면 투박해서 그런지 두껍게 느껴지는데 저기준으로 보면 갤럭시 S7 정도와 비교될것으로 예상된다. 베젤을 줄이기는 한것 같은데 아주 깔끔하게 만들려면 디자인을 조금더 신경 쓰야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꼭 라운드를 저각도로 만들어야 했나 싶은 생각이 든다.

뒷면을 보면 깔끔한 라운드 처리 된 듀얼 카메라가 있고 G V20과 비슷하게 느껴진다. 카메라는 뛰어 나오지 않은것 같다. 버튼도 비슷한 위치이다. 

전면을 보면 베젤을 만이 줄였다. 사실 LG폰은 홈버튼이 없었다. 특별한점을 느낄수 없지만 하단 배젤까지 더 줄이면 영화볼때 터치가 되는것을 막을 생각이였나 싶어진다. 저 공간도 줄일수 있긴한데 그럼 잡기가 애매 해지긴하겠다. 아주 깔끔하다.

유심들어가는 곳에 SD카드도 같이 삽입하는게 유행이니 아마 그렇게 처리 되어 있을것이고 전면 카메라에 LG V20과 같이 듀얼 카메라가 있을것 같다. 

여기까지는 아주 보편적이다. 조금 디자인이 아쉽다는 생각이 계속남는다.

하단은 USB TYPE C 포트가 있고 스피커가 있다.

중각 제품들과 비교해야 될건데 P9 디자인을 보고 글라스 디자인을 2D로 처리 해줬으면 좋겠는데 거의 평판 아닌가 생각된다.

그립감은 잡아 봐야 알겠지만 아쉽게 느껴지고 뒷면은 S7과 같은 느낌 일것 같다.

저렇게 보면 거의 S7 느낌 아닌가 생각된다.

엑스페리아가 요즘 저 테두리의 메탈을 없애 버렸는데 LG가 라운드를 메탈 처리 했다. 개인적으로 견고함에 대해서는 엑스페리아의 강한 테두리를 경험했기에 충분히 이해 하지만 전면 유리를 곡선 처리 하지 않았다는점은 아쉽다. 약간만 곡면 처리 해 주면 상당히 좋을것 같은데 만약 터치감을 위한거라면 이해를 하고 넘어 갈수 있다. 제로갭을 위해 두께를 주지 않았나 생각된다.

마무리
급히 마무리 해야 될것 같은데 실제 LG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큰 불만 없었는데 UI디자인에 대해서 삼성과 너무 비교되는 부분이 있다. 미려한 디자인을 가진 삼성 UI과 비교한다면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껴 졌다.
요즘 삼성 S7을 사용하고 있다. 그것도 남자는 핑크라는 생각에 블로썸 핑크를 사용중인데 엣지를 선택하지 않았다. 
LG가 삼성과 비교할 대상은 아닌데 소니까지 사용해 보니 삼성의 UI에 대한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그런지 실물에서도 크게 느끼지는 느낌이 없고 UI가 걱정이긴하다. 

새로운 도약을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저 디자인으로 더 특징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생갔다. 너무 특징없는 외형에 큰 의미 없는 포스팅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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