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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메이트북은 몰입과 개발의 즐거움을 주다

개발자, 화웨이 메이트북를 만나다. 메이트북의 매력은 메이트 펜

보통 개발을 할때 기록을 하는 스타일이다. 대부분은 노트에 기록한곤했다.
그런데 개발 끝나면 어디갔는지 모를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개발하면서 몰입하게 되면 메모 자체가 낙서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번에 메이트북을 구매하고는 상당히 좋은 결과를 가지게 되었다.

개발용 pc 옆에 위 사진과 같이 원노트에 기록을 한다. 필드명과 흐름 그리고 step별 처리까지 메모하고 작업한 화면을 캡쳐해서 기록을 하였다. 그결과는 정말 만족 스러운 공간이 생겼다.


개발하는 어플을 열고 작업 기록을 한다. database에 관련된 부분도 많기 때문에 그 처리를 어떻게 한것인데 기록을 하기도 하고 화면에 처리해야 되는 부분들을 직접 그려놓는다.


한화면에 모달 처리를 하고 이후 ajax처리 후 화면처리 까지 이렇게 기록하면서 작업하면 언제든지 수정 및 유지 보수할때 편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그리고 원노트에 기록하기 때문에 어떤 장소이든 열어 볼수 있다.


화면에 직접 메모해서 수정할 부분을 기록해 놓으면서 작업을 한다. 
그리고 바로 어플에 적용해서 개발에 적용하여 사용했다. 물론 이런 기록들은 관련 작업자들에게도 공유도 한다. 


확대 축소가 가능한데 위화면을 확대해서 기록하기 때문에 자세한 메모가 가능하다.

보통 노트에 기록하다보면 낙서 같이 느껴지는데 이렇게 기록하면 개발 노트가 된다.

개발용 스마트폰을 같이 열어 놓고 코딩하니깐 정말 바로 작업이 기능하고 노트 메모와 달리 정말 편리하게 기록하고 작업이 가능하다. 
혹시 잊을수 있는 기록들도 가능하다.

원노트의 세션과 날짜별로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웨이 메이트북으로 작업하게 되면 메모와 동시에 개발수정 그리고 바로 코딩을 하면서 몰입과 기록 그리고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개발이 점점 재미 있어진다.

화웨이 메이트북만의 특징은 아닌것 같지만 실제 서피스 프로를 사용했을때는 이런 메모기록이 부족했다. 펜의 차이같은데 서피스 프로의 펜으로 왜 이렇게 작업하지 못했냐고 물어 본다면 필자도 모르겠다. 

화웨이 메이트북 펜은 오차가 없었고 펜의 필기감이나 실제 필기 하는 느낌도 있었고 펜의 해상도 자체도 다른 느낌이다. 둘다 놓고 본다면 화웨이 메이트 북이 더 편했다는 뜻이고 아이패드 에어 정도의 얇은 두께도 한 몫을 하는것 같다. 정말 얇고 휴대하기 편해서 노트한권 가지고 다니는 느낌이다. 파우처에 담긴 명품 노트느낌이라고 생각된다.

필자도 아직 메이트 독을 구매하지는 못했다. 13만원 정도 소요되는데 일단 대용으로 usb c용 허브를 사용하고 있어서 모니터에 연결이나 usb 확장등에 불편하지는 않지만 곧 메이트 독도 구매할것 같다. 편하고 정리가 잘되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작은 파우치에 담고 다니는것들은 모두 메이트독에 담아 다닐것 같다.

현재 일주일간 사용해 본 경과 개발의 효율도 올랐고 개발 하는 시간도 재미 있어 졌다는 점과 또한 몰입이 잘된다. 데이터베이스를 하다 보면 노트에 메모하면 한혹 잘못 정리될때가 있는데 원노트에 기록과 흐름도 그리고 데이터 처리까지 정리하고 작업하게 되니 개발 시행 착오가 확실히 줄었고 재미 있어졌다.

한마디로 요즘 신나게 일한다. 메이트북을 볼때는 그용도를 봐야 되는데 단순하게 2in1 pc로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된다. 

개발자라면 한번 노려 보길 바란다. 요가북 욕심내 봤지만 그 가격이면 core m 정도는 지원되어야 된다고 생각되어서 결정했지만 결정적인 매력은 메이트 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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