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갤럭시 S7을 선택한 이유

2017년 갤럭시 s7을 선택한 이유와 가성비 이야기

2017년 일년이 지난 갤럭시 S7을 선택했다.

아이폰 6S 플러스를 1년간 이용한 필자가 갤럭시 S7을 선택했다. 개인적으로는 큰 변화이다. 맥북과 아아이패드 미니 그리고 아이폰 가족들까지 같이 사용하는 아이폰들을 이 묶음을 깨는것은 쉬운것은 아니였다.

갤럭시 S7을 선택하고 새로운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지 않게되고 만족하고 사용하는 중이다. 이전 같으면 다양한 새로운 폰들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 바꿔 갔을건데 아이폰에서 느낌 만족감 이상을 갤럭시 S7에서 만족하고 사용중이다. 갤럭시 S8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구매로 이어 질것 같지는 않다.

삼성이 친 사고 배터리 애플은 더 자유롭지 않았다.

아이폰의 사용을 중단한 이유가 배터리 문제였다. 그 시기 노트7의 배터리가 세상을 시끄럽게 했는데 아이폰은 꺼짐 현상으로 정상적인 사용을 못했다. 특히 놀이 공원가서 꺼져 버리는 아이폰때문에 가족들까지 화가 났던 상황이였다.

그래서 바꾼게 갤럭시 S7  엣지 였다. 엣지를 목표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S7 엣지를 잠시 사용하다가 리뷰를 위해 소니, LG V20, G5 까지 다양하게 사용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택한것이 갤럭시 S7 이다. 엣지가 아니다.
엣지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엣지가 라이프에 변화를 줄 만큼 어떤 역할도 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작은 갤럭시 S7을 선택한것이다.

잘 디자인된 갤럭시 S7

갤럭시 s7은 완성도 면에서 아이폰 7보다는 좋은 평가를 하고 싶다. 아이폰 7을 사용하고 난후 바꾼것이라서 두제품을 직접 비교할수 있었고 지금 가족들은 아이폰 7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다.

먼저 제품 외형을 봐도 아이폰보다는 완성도를 높게 사고 싶다. 아이폰만 사용해서 갤럭시에 높은 평가를 하는것은 아니고 우리가 알고 있는 갤럭시 s7의 외형은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직접 만져보면 제품 완성도가 상당히 뛰어나다는것을 알수 있다.

엣지를 구매하지 않은이유는 엣지 영역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느껴져서 였다.
디자인을 봐서는 확실히 갤럭시  s7 엣지가 뛰어나고 그립감도 좋았다.

하지만 본인이 필요한것은 갤럭시 s7이라는 생각에 구매하게 되었다.

활용도 좋은 주변기기

갤럭시 s7을 기준으로 판매되는 주변기기들이 상당히 많았다. 필자의 경우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활용도가 좋아서 2달 이상 사용하고있다.
블랙베리 느낌을 가질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는 뒤에 꽂아 두면 되고 바쁜 업무중에는 편리하게 메시지등을 보낼수 있다.

기존 케이스는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키보드 케이스의 경우 물리적인 키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주변기기와는 확실히 차별화되어 있다.

가끔 블로그를 적는 경우도 키보드를 활용해서 미리 작은 기록들을 해놓고 정리하는 경우도 있다. 지하철에서 블로그 정보를 기록해 놓는 경우도 많다.

터치 키보드 보다는 확실히 좋다.

갤럭시 S7만의 주변기기로 사용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이런 주변기기들의 역할도 재미 있다. 

작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 S7을 구매한것으로 알고있다. 그만큼 완성도가 있는 제품이다.
현재 가격이 많이 내려서 부담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만약 신제품을 구매해야 되는 분이 아니라면 갤럭시 S7을 2017년도에 구매해서 사용해보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배터리의경우 오전에 충전해서 나가면 저녁에 퇴근할때까지 잘 유지 된다. 초절전 모드까지 제공하고 있어서 배터리에 대한 불만은 거의 없다.

카메라의 경우는 지금까지 사용한 스마트폰 중에서는 최고 만족도를 주었다. 아이폰 7 플러스의 카메라까지 포함해서 갤럭시 S7의 카메라는 최고라고 하고 싶다.

2017년 선택한 갤럭시 S7은 확실히 만족감을 주었다. 앞으로 갤럭시 S8이 새로 나오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올해는 갤럭시 S7 사용을 유지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