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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메이트북의 필수 주변기기 메이트독

화웨이 메이트 북의 필수 주변기기 메이트 독이 직구해서 도착했다.

개발자가 카페에서 작업하는 일은 흔한 일이 되었다.

주로 맥북에어와 같은 기기로 카페에서 작업하는데 메이트 북을 활용한 이후는 아이패드 프로정도 기기를 가지고 다니는 느낌이다. 크기도 비슷하고 무게등 모든게 비슷한 느낌이다.

다만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특징 때문에 마우스와 키보드는 필수이다. 
다행히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마우스와 키보드 독은 제공하지만 그외 확장이 힘든 경우가 있다. 그래서 메이트 독이 필요한데 유사 제품을 이용해도 상관은 없다.

제품 포장은 단순하게 위 사진과 같이 되어 있다. 가족으로 보호하고 있으며 옆에  USB TYPE C 연결 잭이 길게 나와 있다. 저 연결잭은 제거하지 못한다.  메이트 북과 연결되는 통로이다.

화웨이가 찍혀 있고 자석으로 가죽이 고정되어 있다. 저 자석은 강한 자석이 아니다. 단순하게 고정 시켜 준다는 개념 정도 인데 잘 열린다.  이점은 좀 아쉽다.

사진과 같이 자석으로 위 아래 당기게 되어 있다. 아주 힘이 없다. 가죽이 좀 부드러워 지면 아마 쉽게 열리지 않을것 같긴하지만 출고 당시는 저 자력으로 버티기는 힘들것같다.

열면 위 사진과 같다 그냥 사용방법하나가 있고 연결 HUB가 있다.

여기에 펜도 같이 보관가능하다. 이점때문에 메이트 독을 구매하게 된다. 펜을 별도로 가지고 다니다가 메이트 독에 같이 보관이 가능한점이 구매에 큰 매력이다.

메이트펜까지 포함한 사진이다. 이렇게 가지고 다닌다. 꼭 가죽 펜 파우처 같은 느낌이다. 가죽은 아지 부드럽다.

USB 젠드와 짧은 케이블을 보관할수 있도록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자식으로 고장하기 힘든상태에서는 저 자리에 보관하면 가방에 흘러 버릴것 같다.

메이트 펜을 보관한 상태의 모습이다. 이렇게 가지고 다니도록 되어 있다. 모양은 사무실에 깔끔한 형태로 이용될것 같다.

메이트북 연결된 상태이다. 깔끔하게 연결 가능하다. 유사 제품과는 느낌이 다르다.

저 HUB도 분리 된다 잘못 관리하면 분실할수 있다.

전원 케이블 까지 연결할 상태이다. 전원을 메이트 독에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다. 충전과 동시에 여러 기기들을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이다. 
유사 제품중에 전원이 공급되지 않으면 USB 포트가 동작하지 않는 제품들이 있다. 그런제품과 비교하면 안정적이다.

유선 LAN 포트와 USB 포트 2개가 있다. USB포트는 0.9A와 0.5A를 제공하므로 맞춰서 사용하면 편하다. 휴대폰 충전을 동시할때도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다.

그리고 별도 무선 랜을 연결해 봤다. 속도가 더 빠른 무선랜 카드가 있어서 연결했더니 잘동작했다. USB 메모리도 잘 동작한다.

충전하면서 사용하니 이런 모양이 되어 버렸다. 

이정도면 충분한 확장성을 가지고 사용가능하다.

이 메이트 독은 메이트북에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USB TYPE C를 제공하는 모든 기기에서 사용가능한다. 필자가 보유하는 기기중에 코넥티아 체리 8의 경우 USB TYPE  C를 제공하는데 확장성 때문에 그동안 불편했다. 메이트 독과 연결하니 충전과 동시에 메이트북과 마찮가지로 다양하게 활용가능했다. 만약 뉴맥북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있다면 이 사용자들에게도 좋은 주변기기가 될것 같다.

가격이 13만원대라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충분한 가치를 가질수 있는 기기이다. 가방에 이것 저것 넣어서 다닐려면 불편한 사용자들에게는 좋은 주변기기이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이동이 가능하고 메이트북과 가방 하나만 가지고 다녀고 편하게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외부 모니터 연결시 HDMI와 RGB 를 지원한다. 사무실에서 외부 모니터와 연결해서도 편하게 사용할수 있다. 오늘 카페에서 첫 오픈 해서 모니터를 연결하지는 못했는데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도록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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