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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MI QB820 즈미 양방향 보조 배터리

노트북까지 충전되는 ZMI QB820 양방향 보조배터리 20000mAh

노트북 보조 배터리 시대 !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하루 종일 사용할수 있는 노트북은 있지만 그동안 보조 배터리를 지원하는 노트북은 흔하지 않았다. 

시트 배터리의 경우 크기가 휴대성이 떨어지는 크기였기 때문에 대중화에 무리가 있었고 노트북은 하루 사용하면 충전해야 사용가능했다.

출장가서 콘센트가 없는 카페에서 불안감 24시간 사용가능하다 해도 이런 불안감은 항상 존재 했다.

이번에 소개 할 배터리는 일부 노트북의 충전을 지원하고 USB HUB까지 지원되는 배터리다. 
필자는 얼마전에 노트북을 맥북에서 메이트 북으로 바꿔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크기 정도의 PC로 휴대성이나 여러가지 만족할만했지만 배터리가 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쉬웠다. 

스타벅스에서 항상 콘센트 있는 곳을 찾곤 했다. 당장 4시간 사용하는것은 문제가 없지만 이후 시간에 노트북 사용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다.

얼마전 샤오미 ZMI에서 보조 배터리가 나왔다고 해서 이번에 직구 했다.

연결해 보면 이런 구성이 된다. 배터리 크기는 일반 보조 배터리 대용량 보다 조금 크다.

10일 이상 걸린 직구

첫 구매를 하고 상품이 도착하는데 거의 2주일 정도 걸린것 같다. 택배는 항상 사람을 설레이기 하는데 언제 도착하는지 모르는 상태는 거의 포기 하고 있다가 받는 느낌이다.

ZMI 배터리 박스로 봐서는 외장 하드디스크 정도 크기로 보였다.

박스에 꽉 찬 느낌이다. 정품 박스라 그런지 박스에 딱 맞췄다.

크기가 대략 나올것 같다. 크다. 생각보다 클것같다.

뒷면에 사양이 나왔다. 어지간한 충전은 다 지원하는 사양이며 최근 나오는 USB TYPE C 노트북 까지 지원한다. 특히 그동안 노트북용 배터리로 충전되지 않았다. 메이트 북까지  지원하며 3개의 충전 포트를 제공한다. 물론 USB HUB로도 사용가능하다.

노트북용으로 정말 좋은 아이디어를 결합한 배터리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샤오미 배터리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인증받는 제품이다.  ZMI는 샤오미 자회사로 그 품질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이제 속살을 보이려고 한다. 얼마나 기다린 제품인지 발표할떄 부터 한국 판매를 기다려 왔는데 그동안 언제 출시 될지 기약이 없어서 직구하게 된것이다.

아이패드 미니와 크기 비교를 해봤다.  적당한 크기이고 가지고 다닐만하다. 

두 개의 케이블을 제공한다. 

두개의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메이트 북이나 맥북의 경우 USB TYPE C 케이블을 활용해서 연결하면 된다.

위 사진을 보면 USB TYPE C에 연결해서 사용한다.

여기 포트는 3개가 제공된다. USB 2개, USB TYPE C 

 USB 2개가 양쪽으로 제공된다. 중간에 USB TYPE C가 제공되는데 보통 노트북과 연결하면 된다.

좀 복잡하게 보면 위 사진과 같이 연결된다. 마우스와 외장하드 등을 연결할수 있다. 물론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충전도 가능하다.

저 USB는 충전과 USB HUB를 동시에 제공되기 때문에 다른 배터리와 차별화 된다.


용량이큰 배터리 사용량

4.5 W 충전시 약 3.8시간 충전이 가능하다. 18W 충전시 5.5   시간 그리고 10W는 8.7시간 이용가능하다.

기기별 기준으로 보면 되낟.

메이트 북은 미북에어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약 3시간에서 4시간 충전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오늘 외근 나가서 작업한 모습니다. 편하게 마음 놓고 작업이 가능했다.


배터리에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스마트폰도 동시에 충전하는 모습이다. 필자의 폰이 갤럭시 S7인데 오늘 나갈때 40%만 충전된 상태로 외근 나갔지만 스마트폰과 노트북 모두 배터리 걱정은 없이 사용했다.

새벽 1시 정도에 들어 왔는데 그 사이 보조배터리만으로 마무리 했다.


그리고 집에서 작업하는 모습니다. 아직도 배터리는 넉넉하게 남아 있다. 이사이에 ZMI QB820을 충전해 놓고 있다. 마무리 하고 자게 되어도 메이트북에 충전기를 연결하지는 않을것 같다.


아이패드 미니 까지 놓고 작업했다. 저정도면 콘센트가 없는 롯데리아나 작은 카페에서도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좋다.


메이트 북의 크기가 거의 아이패드 프로와 비슷하고 12인치 노트북인 맥북과 비슷한 느낌도 난다. 가볍게 배터리와 마우스 그리고 펜만 챙겨서 외근 나가면 무슨일이든 다 된다. 심지어 지하철에서 펜으로 파워 포인트 작업까지 가능하다.

보조 배터리가 없을때는 꼭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다가 작업시 콘센트를 찾아야 했다. 길면 4시간 사용가능하기 때문이 이런 걱정이 있는데 ZMI QB820 보조 배터리 구매후에는 이런 걱정은 전혀 없다.

코넥티아 체리 8을 충전하는 모습이다. 노트북, 스마트폰, 테블릿을 동시에 충전가능하다.

아이패드 미니도 이후 충전했더니 100%까지 거침없이 충전된다.

가격이 부담스럽기는 하다. 약 7만원대 비용인데. 만약 노트북의 경우는 배터리 교체를 하기 위해서는 약 1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 간다. 

그리고 요즘 배터리 판매가가 저가형은 엄청나게 싸고 샤오미 제품같은 경우 3만원대 이다. 여기에 USB TYPE C USB HUB까지 제공되므로 설득력 있는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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