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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확장성을 보장하는 J5-HUB

노트북에 확장성을 보장하는 J5USB Type-C 4-Port HUB

확장성이 떨어지는 USB TYPE C 노트북

최근 나오는 뉴맥북이나 2IN1 그리고 가벼운 노트북들이 USB TYPE C포트만 제공하고 확장 포트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

이런 특징은 앞으로 나오는 노트북들이 USB TYPE C로 전환되면서 점점 노트북 자체의 확장 포트가 단순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USB TYPE C의 경우 다양한 확장성을 가질수 있기 때문에 확장 포트용 허브를 제공하는 주변기기들이 등장했다.

필자가 사용하는 메이트 북의 경우도 USB TYPE C 포트하나면 제공하고 있어 확장을 위해서는 확장 허브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다.

물론 메이트북도 메이트 독이라는 주변기기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뉴맥북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허브는 모니터, 렌, USB 3.0 허브까지 제공하고 충전까지 동시에 제공하는 기기들도 나와 있다.

오늘 소개 하는 제품도 노트북에 없는 HDMI, 유선랜, 충전기, USB 3.0 2개를 지원한다.

형태를 보면 USB HUB 형태로 생겼다. 여기에 HDMI , LAN, 그리고 USB TYPE C 충전기와 연결할수 있는 포트가 더 있다고 보며 된다.

유선 랜 포트가 있고 HDMI가 같이 존재하기 때문에 충분한 확장성을 가진다.
실제 사용해보면 외출 중에는 사용하지 않지만 사무실에서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등과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TYPE - C Power in 포트가 있어서 충전과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이점이 가정 큰 이점이다.

USB TYPE C 노트북을 보면 충전까지도 USB 로 하기 때문에 확장과 동시에 사용이 힘들지만 충전과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므로 단점들을 모두 해결할수 있다.

어쩌면 가볍고 얇게 노트북을 제공하고 사무실이나 필요할때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으므로 사용자에게는 사용환경이 더편해 질수 있다.

마우스와 외부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USB에 연결하면 된다. 그리고 유선랜이 지원되기 때문에 WIFI만 사용하는 환경보다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일반 모니터에 HDMI로 연결하여 사용하면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가능해 진다.

필자는 실제 코넥티아 체리 8을 이용해서 사무실에서 사용해 보곤 했다.

체리트레일이기 때문에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해도 큰 불편함은 없었다. 오피스나 터미널 사용을 주로 하는 필자 입장에서는 충분한 성능을 가진다.

10만원대 테블릿이 데스크탑으로 바뀌는 순간이 된다. 이런매력이 있다. 
메이트북 사용을 주로 하지만 이런 테블릿을 데스크탑 용도로 충분히 사용가능하다.

가격이 3만원대 주변기기 이지만 유선 랜과 USB 허브, 그리고 동시 충전까지 제공되는 제품으로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다.


본 제품은 필자가 직접 구매한 제품을 리뷰하였습니다. 리뷰 문제는 전화 010-2745-7280으로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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