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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하기 편한 노트북 ASUS T100

키보드 탈부착으로 휴대하기 편한 노트북 ASUS T100 트랜스포머북

요즘  이야기하는 형식 파괴의 노트북 트랜스포머북 ASUS T100

최근 노트북과 태블릿의 결합이 항상  일어나고 있습니다. 평상 시에는 태블릿으로 작업할 때는 노트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내세운 트랜스포머북 T100은 인기가 상당히 많은 제품이었고 또 다른 회사 제품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제품을 보시면 일단은 그냥 작은 넷북 정도 크기의 노트북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주 기능은 태블릿입니다. 노트북이라고 하기 민망하기는 합니다. 


다만 윈도우 태블릿 저가형보다는 확실히 실용성이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일반적인 작업을 할 때는 노트북과 같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키보드 까지 일반 노트북 키보드와 같은 역할을 하고 터치 패드는 맥의 매직 터치 패드기능을 일부 제공하는 만큼 편리합니다.


워드프로세서나 인터넷 작업 시에는 아무런 불편 없을 정도의 성능을 제공합니다. 그렇다고 노트북으로 괜찮다는 편은 아닙니다. 약간 떨어집니다. 


태블릿으로 봐서는 성능이 괜찮은 편입니다. 기타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이나 워드프로세서 정도 사용하는 용도로 충분합니다.


물론 터미널만 사용하는 개발자라면 불편하지 않게 개발이 가능합니다. 리눅스를 설치하는  도전을 해보는 사람은 있으나 아직 완벽하지 않다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윈도우 8.1 기준으로 약간 버벅거림이 있지만 일반적인 작업들은 가능합니다.


가격이 20만 원 초반대라서 센트리노 중고 노트북과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키보드만 빼고 가지고 다니시면 태블릿입니다.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인터넷도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장점도 있고 또 휴대폰 충전기로  충전됩니다. 일반 노트북 보다 편리한 점은 이점입니다. 

샤오미 배터리로 연결하면 더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트북보다 좋은 점이 이점입니다.


전 일반적으로 MYSQL 이나 EDITPLUS, SUBLIME TEXT 등을 사용했고 , FIREWORKS와 파일 질라를 활용해서 사용했습니다.


파일 업로드 속도는 아쉽습니다. 다소 느린 속도인데 인터넷 속도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LAN 포트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맥북에어와 같이 WIFI에 의존해야 합니다.


퍼프먼스는 여기서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비교할게 없고 느립니다. CPU가 아톰이라서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제가 구입했던 건 1기가 제품이라서 더욱 느린 제품이었습니다.



커피 한잔과 여유로운 작업을 윈 하시는 분께는 좋은 친구

사양을 떠나서 아이패드로 작업하셨던 분들께는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 서피스 프로 사용하신 분들께는 키보드 외 부러울 것은 없을 겁니다. 서비스 프로가 더 성능이 좋은 제품이라 키보드는 서피스 프로의 타입 키보드 보다는 좋습니다.


커피 한잔 하면서 퇴근 후 업무를 급히 봐야 되는 분들께나 기획서 작성하셔야 하는 분들께는 엔터테인먼트로 활용하시다가 업무를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노트북이 필요하신 분들은 20만 원 후반대에  레노버 X201 렌탈 제품이  판매되기 때문에 가격대나 활용도에서는 이제품이 맞지 않습니다. 태블릿도 필요하고 노트북도 필요하신 분들께는 트랜스 포머라는 이름이 맞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상당히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윈도우 태블릿이 20만 원대 정도 되어야 그나마 괜찮은 제품을 구매 가능한데 그 제품과 비교하면 ASUS T100 제품이 더 매력 있습니다.


제품이 성능은 떨어지는데 가볍게 가지고 다니실 분들께는 괜찮은 퍼지션의 제품이며 실험적이라는 차원을 이제 벗어나 앞으로 이런 제품이 윈도우에서 대세가 될 것 같습니다.


키보드 내장 태블릿, 탭북이나 이런 제품들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탭북보다는 ASUS T100을 선택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시대가 CPU의 한계가 온 것 같고 요즘은 터치와 키보드 활용으로 나가는 것 같은데 아이패드의 활용도 좋습니다. 물론  아이패드로 작업 가능합니다. 각종 EDIT프로그램도 제공하고 터미널도 제공합니다. 하지만 데스크 탑에 익숙한 분들께는 이만한 제품도 없는 것 같습니다.


화면의 터치 감도 좋아 마우스가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화면 크기가 좀 작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더 크면 휴대성에서 문제가 있을 겁니다.


아울러 대기 모드에서 배터리  소모됩니다. 아이패드같이 대기 모드에서 배터리 신경 쓰지 않고 있다가는 충전하는 시간 때문에 활용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샤오미 대용량 배터리를 항상 가지고 다니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휴대폰 충전도 하고 작업 시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하루 종일 인터넷을 연결해야 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가벼움을 드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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