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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 충실한 샤오미 블루투스 이어폰

나의 일곱 번째 샤오미 블루투스 이어폰

나의 일곱 번째 샤오미 제품 샤오미 블루투스입니다. 점점 샤오미 제품이 늘어나는 것 같은데 그런 이유들이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평소 운전하는 저는 운전할 때 전화하기 까다로운 점이 있습니다. 이어폰으로 하기에는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선이 꼬이는 경우에는 더 위험해서 전화를 스마트 워치로 받기도 했습니다.

소니 스마트 워치 잘 연결되어 있을 때는 모르겠지만 간혹 전화가 받아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블루투수 이어폰을 하나 구매 하고 자 해서 찾았더니 결국 샤오미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격이 2만 원대입니다. 그리고 작습니다. 리뷰 확인하고는 음질에 대한 걱정은 안 했습니다.


아주 가볍고 아주 작워서 귀에 속 들어 가는 제품입니다.


이제 기본 되어 버린 포장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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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포장은 아주 작은 포장 그리고 몇 장 안 되는 설명서가 대세인 듯합니다. 간단한 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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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을 보시면 아주 간단합니다. 설명서은 한글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블루투수 안내 메시지는 중국어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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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간단하게 이어폰과 귀에 맞는 크기로 바뀌서 끼울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도록 제작되어 있으며 장착도 편합니다. 편리하게 연결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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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가능한 디바이스에 샤오미 블루투스 이름이 나옵니다. 중국어로 나오기는 하지만 인식하기 편합니다. 그리고 전화가 오면 중국어로 안내 하지만 그렇게 신경 쓸릴 은 아닌 것 같습니다.


3일 정도 착용하고 블로그를 적는데 대화 음질과 인식 등은 상당히 좋은 편이고 고가의 블루투스 제품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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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연결되면 블루투스가 활성화되며 블루투스로 전화하면 됩니다.


두개의 기기 연결 가능

보통 키보드에서 이런 기능이 있는데 두대의 기기를 연결 가능합니다. 통화 중 다른 기기에 전화가 왔을 때 통화 대기된 상태로 전화가 가능합니다.


샤오미 블루투스 리뷰입니다. 블루투스 사용하시는 분들 한번 구매해 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제품입니다. 음질과 연결 상태 등등 기본기에 충실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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