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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선풍기와 샤오미 LED

저렴하지만 제법 가성비 좋은 샤오미 선풍기와  LED 램프

오늘 빅마트에 갔다가 샤오미 행사하는 것을 보고 선풍기와 LED  램프를  구매했어요. 별도 리뷰를 준비하고 또 저녁에 작업하려면 더운 방에서 문도 못 열기 때문에 구매했는데 성능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구성품을 보면 무척 단순합니다.

제품은 뭐 저렇게 생겼고 조립하면 단순한  선풍기입니다. 별다른 게 없습니다. 저속에 다 있습니다. 속도 조절도 없으니깐 이 정도 면 되죠. 꼭 필요한 건 샤오미 배터리입니다.


배터리에 장착하면  선풍기입니다. 배터리도 9,900원에  판매하던데 저렴해서 하나 더 샀습니다. 대용량은 아직 충전 중이라서 작은 것으로 했는데 역시 모양 하나는  최고입니다.


그래서 이거 시원하기는 무척 시원합니다. 단순하게 애들 선풍기 정도 겠지 생각했는데 더 시원한 것 같습니다. 아마 건전지로 돌리는 것과 힘이 다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 정말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다른 리뷰 할게 없네요 정말 단순합니다. 그런데 제법 잘 만들었습니다. 단순하게 저렴한 제품만이 아닙니다 LED 램프의 경우 정말 빛이 제대로 납니다.


LED의 경우 제품이 조립할 것 도 없습니다. 그냥 USB 배터리에 장착하면 빛이 나고 빼면 꺼집니다.


보시면 잘  휘어지도록 되어 있어서 저녁에 책을 본다든지 작업을 할 때 하나 켜 놓으면 꽤 밝은 제품입니다. 우리 생각하는 단순한 밝기 아닙니다. LED 자체가 내는 빛이 상당합니다. 간판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요즘 간판들이 LED간판 많은데 이런 LED 조명 자체가 상당히 밝은 조명입니다. 한번 사용해보니깐 상당한 밝기로 밝혀 줍니다. 저녁에 혼자 책을 읽는다던지 하시는 분들 건전지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한번 사용하시면 건전지 값 정도는 충분히 아낄 겁니다.


샤오미 대용량 배터리 이용하시면 세워 놓으실 수 있을 겁니다.


하이마트에서 지금 행사 중이라서 제가 며칠 전에  잃어버린 이어폰도  구매했습니다. 그건 나중에 리뷰 하겠습니다. 가성비 최고라고 하지만 따지로 보면 우리들이 사용하는 제품들이 시급을 낮추면서 생산한 제품을 고가에 팔고 있는 우리나라의 문제를 그대로 보여 주는 겁니다. 연구에 투자하지 않고 그리고 영업에만 돈 쓰고 개발에 지출하지 않는 대한민국 중소기업들도 문제가 있습니다. 이기회에 반성해야 하고 또 바로 잡아야 살아나을 겁니다.


샤오미 제품 중에 구매한 것을 따져 보니깐 체중계, 이어폰, 배터리, 선풍기, 조명까지 많이  구매했네요. 체중계 하나 가격도 아닌 가격으로 구매했으니 저같이 비정규직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제품입니다. 


여름 작업할 때 시원하게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피스톤 3를 리뷰 하겠습니다 참 피스톤 1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제 체감은 그렇습니다. 그러니 피스톤 3가 되면서 디자인 퀄리티는 더  좋아졌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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