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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워치, 결국 카피캣 설현으로 덮지 말라

쓰레기는 신문지로 덮어야지 , 카피캣을 설현으로 덮지말라.

며칠전 기사에서 루나 워치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SK라는 대기업이 내놓은 워치라서 자세히 봤더니 애초부터 애플 워치 이미지를 이용해 관심을 받기 위한 제품이라는 점을 보고 , 중국의 한업체 정도에서 하는 짓거리를 대한민국 제일 이통사에서 하고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루나 워치 대표사진

얼핏 애플 워치를 보지 않은 사람은 애플워치라고 생각할수 잇습니다. 물론 부분 적으로 다르긴해도 디자인이 거의 애플 워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생기게 끔 만든 디자인입니다. 사실 제품 외형 디자인 보다 UI쪽을 보면 애플 워치를 따라한듯한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위사진을 보시면 애플 워치와 거의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중국 업체들 제품을 인터넷에서 가끔 리뷰 하는데 애플제품 카피한 워치를 리뷰한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사실 SK가 이런것은 한두번 이런 마케팅을 한게 아니라서 그게 놀라울것도 없습니다. 루나폰 이후 SK에서 기획했다고 하면 이제는 믿지는 않습니다. 루나폰 사용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그 제품의 품질을 알수 있습니다.

이거 뭐야 애플워치 배끼려면 차라리 제대로나 배끼지

첫 인상은 3~4만원대 중국 워치를 가져와서 10만원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미 중국에서 이런 제품들은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제품보다 크게 뛰어 나지 않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가격은 거의 20만원 지원받아서 10만원 이하 제품으로 고객을 묶어 보겠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그럼 애플 워치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중고거래가 애플워치 20만원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는 아쉽지만 애플 사용자들이 입장에서는 이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보여 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깐 20만원이면 중고로 구매 가능하고 아직은 리퍼 기간이 있는 제품들이라서 리퍼 가능합니다.

그럼 경쟁력이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런데 이건 중국업체가 했다면 웃긴다고 놀렸을 겁니다. 설현을 앞세워 뒤로 숨어 버리는 SK의 이런 마케팅은 한 스타의 이미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는 겁니다. 


설현도 이런제품에 대해서는 이미지 관리를 해야 합니다. 누가 봐도 아니라고 할수 없을 정도의 도덕적인 문제가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모델을 거부 할줄 알아야 롱런 하는 스타가 될겁니다. 요즘 다른 광고는 모르지만 SK 의 설현 광고는 이제 뽑을 만큼 뽑고 거의 마지막 진액을 뽑는 중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설현 입장에서 이런게 객관적으로 보이지는 않겠지만 , 소속사는 이제 제대로 관리해야지 예전 TTL 같이 한 개인의 연예인 생활이 결국 망가지는 상황까지 생깁니다. 그게 기업 이미지 광고를 위해 한 스타를 막무가내 광고를 하면서 생기는 일입니다.


SK 그냥 통신사업만해라 대한민국 이름에 똥칠하지말고


여기서 부터 짧은 글을 적습니다. SK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적습니다.


솔직한 내마음이다. 예전 WIFI 없는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DMB를 넣기 위해 어쩔수 없었다는 거짓말을 할때도 이해를 못햇고 루나폰과 루나 워치를 출시하면서 느끼는것은 참 혁신이라는게 정직함이 있어야 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돈을 벌리위해 뭐든해도 된다는게 혁신은 아니다. 


설현 사진은 올리지 않았다. 이런씩으로 SK 광고에 끌러 다니다간 망가질것 같아서 올리지 않았지만 소속사도 어느정도 제품을 선택해서 광고 해야 한다.


2016년 대한민국 IT의 현주소이다. 바둑 AI는 세계최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던 대한민국 모정권에서 정통부 없애는등 AI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는지 10년 그냥 대한민국에서는 IT가 없다.

스마트폰 1위 기업이 있는 대한민국의 이통사의 도덕성의 현주소이다.

SK는 반론할것이다. 다른 제품이라고 중국제품도 그렇게 반론한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안다. 그리고 기획한 본인들도 알것이다. 적당한 카피캣에 설현을 덮어 가면 된다고...


쓰레기는 신문지로 덮는것이지, 포장지만 거창하다고 명품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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