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이스 수원 콜센터에서 일하던 상담원 22명이 사업장 폐쇄에 반발해 노동조합을 만들어서 싸우고 있다. 삼성과 계약이 종료된 CMI(고객만족도조사)부서 12명은 징계 해고를 당해 1년동안 복직 싸움을 하고 있다. B2B(기업대상 유지보수 상담)부서 10명은 아직 일하면서 노조를 유지하고 있다.
금속노조 유베이스수원지회의 노동경험과 복직을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희정, 윤영, 소은, 시야 네 명의 기록자가 듣고 썼다.
위로금 준다는데 콜센터 상담원이 왜 안 나가고 버티냐고? _희정
[르포] 유베이스 수원 콜센터 상담원들의 이야기①
‘콜센터 그언니’ 잊지 못할 일 년이었다 _ 정윤영
[르포] 유베이스 수원 콜센터 상담원들의 이야기② 이효진
정년까지 일할 수 있게만 해달라며 양보했는데 _ 시야
[르포] 유베이스 수원 콜센터 상담원들의 이야기 ③ 윤난희
MZ세대 콜센터 상담원이 노조 활동하는 이유 _ 정소은
[르포] 유베이스 수원 콜센터 상담원들의 이야기 ④ 변지현
콜센터가 좋아서 _정윤
유베이스 수원 콜센터 상담원 박미경 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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