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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밀려온다
파도처럼
네 기억
파도를 바라보면
많은 생각들이 오고간다.
나는 가만히
그자리에 서있는데
파도가
살짝 살짝
다가오며 나를 건드린다.
물론
내가 한발 물러서면
두발 물러서면
파도를 피할수 있지만
아직은
그 파도를 멀리하고싶지않다.
수작부리는 작가
손끝
카톡 / handend
수작부리는 캘리그라퍼 작가 손끝입니다. 작품의 모든저작권은 손끝에달려있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