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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중독자 작가가 독서가들의 정적인 수다를 그렸다. 자기계발서는 거론조차 못 하게 하는 편집광적인 책 고르기를 보고 있자면 까탈스러운 미식가가 따로 없다. 옴니버스 전개가 다소 밋밋하지만 요소요소마다 튀어나오는 개그가 잔재미를 준다. 화려한 참고서적의 향연을 보다보면 상상부터 즐겁지만 산으로 가는 결말은 호불호가 갈릴 듯.
Ocassionally Netflix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