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시장과 이중섭 거리가 있는 이곳은
서귀포 제일의 번화가-
무려 나이트 클럽도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여기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예전에 서귀포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이었던 장소-
지금은 지붕을 뜯어내고 가끔 공연을 한다(는데 한 번도 본 적은 없네).
몇 번이고 다시 칠한 페인트가 벗겨진 바닥이
사람이 만들 수 없는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데
이게 굉장히.. 멋지다!
그런데 요새 길 오른쪽으로 늘어선 가게들이
전부, 모두 다 문을 닫았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 지켜보고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