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전까지의 내 인간관계가 OX의 문제였다면 이제는 한 폭의 그림을 그리고 싶다. 다양한 색깔의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어우러져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때론 옅게 때론 짙게 다양한 농도의 관계를 그리고 싶다. 그러다 나와 비슷한, 또는 나와 보색을 이루는 사람을 만나면 조금 더 짙은 관계를 맺어도 좋겠지. 관계는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였는데,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았다.- 21. 7. 27. 일기 중
매주 목요일,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씁니다. 언제까지? 내가 작가가 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