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lice in wonderland Jan 14. 2017

앨리스의 책 제목을 지어주세요

듣고 싶은 내용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저는 원고를 거의 마무리하고 3월 말에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 책의 방향은 해외취업에만 국한되지 않았으면 해요. (하하 욕심도 많지) 그보다는 현 불확실한 시대에서 커리어를 꾸려가는 방법, 한 사람의 삶에서 장소가 주는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먹고 살 수 있게 하는 '밥그릇 스킬'을 하나 갖고 있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지, Comfort zone에서 벗어났을 때 생각보다 얼마나 많은 모험과 기회들이 올 수 있는지에 대한 얘기들을 하고자 합니다. 기존의 얘기를 다듬고 다시 넣은 것도 있고, 제가 그동안 많이 쓰지 않았던 

'방법'적인 측면을 강화해서 쓴것도 많아요 (직업을 구하는 방법이라든가, 네트워킹 이벤트에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어떻게 대화를 꾸려갈지 등등). 


아직 1월 말까지 원고를 다듬을 시간이 있는데, 저의 브런치를 오랫동안 구독해오신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드리고 싶어요. 꾸준히 제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의 귀중한 의견이 필요합니다. 


1. 책 제목을 추천해주세요.

2. 아래 목차를 슬쩍~ 보시고 혹시 평소에 궁금한 내용인데 빠져있다거나, 더 알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면 추가해주세요.

3. 제 글에 어떤점을 좋아하셨는지, 평소에 듣고 싶은 내용이 있으셨는지 알려주세요. 


위의 3개 영역과 관련해서 좋은 의견을 주신 분들 두 분 내지 세 분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소정의 선물 - 물건과 서비스 중에 택 1 하시면 됩니다. 

제가 봉다리를 뜯지 않은 향수 중 하나를 택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혹은 제가 한국으로  출장가는 이번 2월 11일 - 2월 18일 사이에 서울에서 만나서 제가 1) 커피/티/케익/과자를 사고 2) 커리어 상담 - 만족할지는 보장못함 3) 영문이력서 검토 - 국문은 저도 잘 써본적이 없어서요...를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월 말까지는 원고를 수정해야하니까 기간은 1월 30일까지 마감할게요. 






목차 


프롤로그불안한 이 시대에 궁극적으로 '멋지게' 살아 남는 ,  battlefield를 넓히고 밥그릇 스킬을 만들기


1.  왜 글로벌인가?

한국을 나오기 전 

-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진짜 재밌는 걸 보려면 나가지 않으면 안돼.  

- 이름은 앨리스라 하자. 난 이상한 나라로 모험을 하러 가는 거니까.

- 중요한 건 '왜'가 아니야.

한국을 나오고 난 후

갈라파고스가 되어가는 나의 나라 

- 그리고 내가 얻은 것 

 

2. 커뮤니케이션 

영어를 못하더라도 외국에서 일하는 것이 가능했던 이유

- 20년간 영어 공부를 했는데도 이 모양이면, 공부를 더 열심히 한다고 될건 아닌거야. 

내향적이어도 괜찮아요

진짜 말잘하는 사람들은 생각을 깊이하는 사람들

네트워킹, 소셜 버터플라이가 되는 방법 

- 오늘 만난 이 사람은 나를 어디로 데려가줄까? 

제이슨이 알려준 헤드헌터의 글쓰기 

- 모르는 사람을 설득하는 글을 쓰는 4가지 원칙 

젊다면 나이많은 친구를, 나이가 많다면 젊은 친구를 사귀기

지혜를 배우는 법


3. 회사생활 

이직의 결론, Connecting dots

- 커리어 패스는 불쉿! 당장 원하는 것을 손에 넣고 싶더라도 삶을 기준으로 장기적으로 바라보기  

'좋은 기업'을 생각하다

- 좋은 기업은 직원들에게 좋은 기업이 되면서부터 시작된다. 

Custoemr Success Manager

- 업무에 대한 너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니?

비즈니스는 결국 세일즈

- 미국의 세일즈는 달라. “Let me tellyou a story” VS. “The ROI that you will get…”

Farmer VS, Hunter

-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기 

Empowering Employees 

- "야! 너는 회사에서 너 출근하라고 월급 주는건데 이렇게 출근을 안하면 어떡하니?"

다양성이 중요한 이유 

- “앨리스, 너 채식주의자라며?”

진짜 직업 안정성

- 삶에서 단 한번이라도 리스크가 있는 선택을 하고, 그걸 이뤄낸 사람은 그 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됩니다. 


4. 자기 자신을 알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들

- 졸업하고 좋은 회사에 들어간 사람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변화

구루의 단 하나의 가르침

- "스티브잡스가 인도에 갔을 때 만나고자 했던 영적 스승의 제자의 제자를 만나볼래?"

내 안의 목소리

- "내 안의 목소리는 근육과 같아요."

일하기 싫다

- "늘 말했잖아. 진짜 행복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꿈을 갖는 일,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고" 


5.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 이해하기 

POV(Point of View) 가 너무나도 중요하다

- "내 패션(Passion)은 인류를 다음 단계로 데리고 갈 수 있는 기술을 만드는거야."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 원하는 것을 얻는 프로세스의 시작이자 제일 중요한 두가지 

배움은 어디에나 있다

- 성공의 레시피를 알고 있는 사람들 

저물어 가는 산업에는 가지 마라

- 세상을 알아야 어디로 갈지 알 수 있다

정치를 보는 눈

- 힘을 갖고 있는 사람과 힘을 갖고 싶은 사람  

규칙은 하늘로부터 떨어진 것이 아니다

- 모두가 나에게 NO를 하더라도, 나만은 나에게 YES를 하기 

직업이 없어지고 있다

- "그래도 멈출 수 없어. 내가 안하면 누군가 할거거든."


6. 원더랜드 즐기기 

회사 밖의 삶

- "앨리스, 왜 한국에서는 그렇게 하지 못했어?", 외국에서 일하는 것보다 더 나의 삶을 특별하게 한 것들 

동티모르
- UN(United Nation)에서 일하고 싶어요. 

인도네시아

- 직업학교를 만들고 싶어! 

이란

- 사업을 할 때 커넥션이 없으면, 커넥션을 만들면 되지! 


7. 터닝 포인트와 선택  

당신의 이직을 바랍니다

- 한국의 직장인들이 더 행복하기 위해서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온다

- 40세에 첫 레스토랑을 오픈한 마약중독자였던 베니 

한계를 느낄 때, 선택의 순간에서

- "용감하고 멍청한건 한끗차이 아니에요?"


8. 바로 당신의 취업을 위한 조언 

5년 전 앨리스의 첫 취업

- 정석대로 하기 싫어서 내 마음대로 했던 나의 첫취업 

저 좀 살려주세요

- 막막한 해외취업의 의미, 3년미만, 3 - 5년 미만, 10년 이상으로 나눠서 보는 해외취업의 방법들

링크드인 활용하기

- 프로필 작성하기와 사용의 팁 

이력서 쓰기

- 최고의 이력서를 쓰는 방법  

인터뷰 끝내주게 보기 

- "중국의 미용실 개수를 구해보세요."

10년 이상 경력직의 해외취업

- 사우디 아람코에서 일하고 있는 김경엽님과의 인터뷰 

드림잡을 찾기 위해서는?

- 시작은 절반도 아니요, 시작은 시작일 뿐


마치며 - "그렇게 살아서 되겠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