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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한겸 Jul 08. 2023

불안장애 치료기 230708

오늘은 사랑하는 친구의 생일. 축하하고 고마워.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학위과정을 시작한 모양이다. 실행하기가 힘든데 잘 해내길 기도하고

응원한다.


어젠 비가 왔고 오늘은 날이 흐렸다. 물놀이 가려던 걸 취소하고 공원에서 자전거를 탔는데 하필 딱 공원에 있는 동안만 햇빛 작렬… 일사병 걸리는 줄 알았다.


집에 오니 어지럽고 식욕도 없다. 특히 그렇게 쨍할 줄 알았으면 물놀이 갈 걸 너무 아쉽다.


아침저녁 약 먹었다.


내가 바이러스였던 꿈 이야기 쓰고 싶다. 바이러스의 특성에 관한 책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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