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3일. 매년 1월 3일마다 약간 안도감과 좌절감을 동시에 느낀다.
'벌써? ... 이렇게 가는 거지.'
새벽 3시까지 친구와 통화+톡하며 후쿠오카 항공권, 첫날 료칸(여관), 렌트카 예약함.
큰 일 했다.
이렇게 늦게 잔 건 약 먹고 나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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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세 끼 짠 국물+면, 밥, 면+케이크, 단 음료 => 아침 체중 59.9
참회하는 마음으로 오늘 저염식 하려고 했는데
아침 바나나 2 닭강정 달걀부침
점심 닭강정 미역(초장..) 작은 고구마 2
저녁 굶게 됨 어쩌다가.
3시 자고 7시 일어나니 기분 무척 안 좋다. 그리고 온몸이 가려웠다. 살찌는 중인 건가?
아침식사 후 피아노 레슨, 칫솔 사고 도서관 책 반납, 당근 거래 1, (만보 걸음)
집에 와서 점심
텝스 보카 16~20일 3회독
후쿠오카 2, 3일차 숙소 예약 완료
여행 준비하느라 학술대회 준비, 새로 태어난 아이 진행 못함.
글쓰기에 매진하지 못하고 텝스 보는 내가 한심.
하지만 돈도 필요하다구요. 끙,
훈제연어를 얻었다!
내일은 먹고 힘내서
텝스 모의고사,
피아노,
학술대회 준비,
새로 태어난 아이 진행(엄마 이야기 금요일 발행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