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9.3 어제의 방탕한 식생활에 비해서는... 이라고 만족
만족하면 안되지...
그러나 오늘도 아침 라면, 간식 녹차라떼(당 폭발), 점심 국밥 케이크, 저녁 쌀국수 간식 귤
카페에서 해커스 텝스 보카 11~15 3회독
<새로 태어난 아이> 종이 수정 거의 다 함. 이제 파일로 옮길 차례다. 브런치에 연재를 해볼까.
종이 수정 많이 남음 (한 뭉텅이 더 발견했다) 브런치에 연재하면 삭제할 수 없는 점이 꺼려져서
매거진에 자율연재 방식으로 해봐야겠다. 나와의 약속으로. 주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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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에 친구, 친구 어머니, 나, 우리 엄마 이렇게 4명이서 후쿠오카에 가기로 했다.
일본에 강진이 일어나서 취소할 뻔했는데 지진 난 곳과 후쿠오카가 서울-부산 거리라고 해서 강행하기로.
강행하는 이유는 이번에 안 가면 못가지 싶어서 그렇다. 친구가 다음 휴가는 4월에나 쓸 수 있어
기약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나도 3월부터 청강하거나 시험 준비할 수도 있고, 엄마도 하루가 다르게
쇠약해지고 있기 때문.
친구가 렌트까지 한다고 한다. 나는 운전도 못하니 렌트비용+주유비 합친 가격을 내가 다 내거나
3/4를 내거나 뭐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 운전하는 게 보통일이 아니니...
1일 분화구 가서 헬기 타기/ 구로카와 온천, 숙박
2일 사파리/ 유후인 관광, 온천/ 벳부 관광, 호텔 숙박
3일 히타, 다자이후, 하카타
오늘 밤에 항공, 숙박 예약할 예정. 이달 말이니 빨리 해야 한다.
14일 텝스 시험 보고, 19일 줌 학술회의 하고 그 전에는 이 두가지 준비하고
후쿠오카 다녀오고, 정신과 다녀 오면 1월도 끝일 듯. 1년의 1/12인데! 일정이 적은 건 아니다.
열심히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