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불안장애 치료기 240105

by 서한겸

아침 체중 59.8

어제 과자도 먹고 젤리도 먹었지.. 일기엔 깜빡하고 안 썼네

운동하고 며칠 몸이 좋더니, 안 해서 그런지 다시 뻐근하다. 운동해야지...


----------------------------

아침에 일어나서 샤인 머스캣 3알, 바나나 1(이렇게 탄수화물로 식사 시작하는 거 안 좋은데)

청국장에 두부 호박 넣은 것, 흰쌀밥..............


학술대회 주최측에서 강연 내용 짧게 요약한 것/내 사진 보내 달라 해서 메일로 보내고

ppt 주최측에서 띄워주시는지 문의 보냄. 화면 공유가 어렵진 않다던데 내가 안 해봐서 떨린다.


스트레칭 10분.


피아노 60분. 하농 38번, 체르니 30의 15-16번, 바흐 인벤션 1


점심 편의점 도시락 (안 좋은 거 알면서도 텝스 봐야 한다는 생각에 자극적인 거 너무 땡겼다)


텝스 3회차 모의고사

0차 모의고사 청해 35/40 어휘 24/30 문법 21/30 독해 30/35 맞은 개수 110

1차 모의고사 청해 33/40 어휘 27/30 문법 21/30 독해 30/35 111

2차 모의고사 청해 34/40 어휘 21/30 문법 25/30 독해 29/35 109

3차 모의고사 청해 37/40 어휘 26/30 문법 22/30 독해 23/35 108

청해해서 조금 더 집중했더니 독해 때 체력과 집중력이 남아있지 않았던 것 같다.

엄청 빠르게 집중해서 풀어야 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심하다.

독해 진짜 대충, 겨우 풀었다. 시간 부족. 지문 아예 안 읽고 답지만 보고 푼 게 10문제쯤 되는 듯.

빈칸 넣기 문제 진짜 싫네...

가장 괴로운 건 뚜렷한 목표도 모르는 채 텝스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글이나 열심히 쓰지...?)


새로 태어난 아이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불안장애 치료기 2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