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60.2
… 어제…
하여튼 오늘은 나름 자제했다. 하!!!!!
아빌리파이 빼고 싶다고 말해볼 거다.
푸록틴(프로작) 먹었을 때 식욕이 정상같이 느껴져서 좋았었는데!!!! 이건 잘못된 식욕이라고.
스트레스성 과식.
해커스 텝스 보카 21~25 3 회독.
문법 오답노트하면 몇 개 더 맞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목표점수 못 넘어 또 보느니 지금 해야겠지.
새로 태어난 아이 쓸 생각만으로도 괴롭다
=>첫 글을 썼다. 음... 글감은 이미 A4 수백 장이 모여 있다. 그리고 엄마, 나, 할머니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너무 많고 당장 두 번째 글에서 무슨 얘기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렇게 수년간 이 이야기를 품고 있으면서도...
무슨 강제력 있는 연재는 아니지만 그래도 누가 보고 있다는 사실이 도움이 될 것이다. 나만 보는 글이라면 욕이 난무할 것 같다. 욕만 쓸 것 같기도 하다. 이토록 분노가 많은 채로는 좋은 글이 나오기 힘들 것 같은데.
작년 말에 선물 받은 새 노트북을 개시. 새 노트북으로 쓰고 있다.
여기에는 카카오톡도 깔지 않을 거다. 결제도 하지 않을 거다.(별 별 프로그램을 다 깔게 되는)
인터넷 서핑, 그리고 글쓰기만 할 거다. 주로 글쓰기만 하고 싶다.
지금 밤 11시 30분. 텝스 모의고사 3회분의 문법문제만 훑어 보고 12시에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