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 날!
오늘부터 자나팜 다시 먹음! 나아지길.
아침 체중 59.8
2월엔 58키로대가 되자.
그러나 오늘도 많이 먹음
아침 바나나 2 소세지 야채볶음 닭안심
간식 젤리 초코송이 (치아에 안 좋아!!!)
점심 쌀국수
간식? 카페 카푸치노, 리프 파이
저녁 피자 파스타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자꾸 먹는 걸로 해소한다.
숨도 잘 안 쉬어지고 다리 약한 느낌 든다.
다리 근력운동 안 하면 큰일날 것 같고
자꾸 탈이 나서 위내시경 해야할 것 같다.
오늘 안젤름 키퍼 전시 12,000 대실망 내취향 아님.
다만 전시장 건물이 멋지다 했더니 무려
동양척식회사 건물…….. 충격 가슴아픔.
우리나라도 건물 멋지게 짓고 초고급 벽돌, 타일도 만들고 했으면! 다양성과 질 모두.. 더 깊어졌으면…
돈이 있어야 되는 문젠가?
점심 후 스타벅스로 이동.
글 좀 썼다. 재밌었으나 무척 힘듦.
엄마 인터뷰한 내용들, 엄마가 쓴 기록들.
내 얘기가 더 힘들다. 이만큼 쓴 엄마도 대단하다.
저녁 외식함. 참지 못하고.. 도저히 밥 해서 먹을
기운이 없었다.
체력…! 흑염소라도 고아 먹을까. 간에 안 좋다던데?
아, 2월 말 여행 예약해두고 무척 설레고 기쁘다.
기다려지고 2월 초나 중순에 다른 짧은 여행 또 가고싶다.
오늘 힘들었으나 글쓰며 즐겁고 알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