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3
어제 탄수화물 많이 먹고 행복 느껴서?
흑흑 체중 늘어서 슬프다. 나에게는 정말 중요한 문제다.
내과에서 59키로 넘으면 과체중이라고 했다.
아주 오랫동안 과체중 직전 몸무게였던 거구나 (58)
좀 빼자 이번에는 좀!
아침 약(정신과, 내과) 빵 김밥 나물 어묵 생선 아이스크림 과자
점심 샌드위치 탄산요구르트
저녁 약(정신과, 내과)
집에 옴
매우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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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생일을 기념하여 베이비박스에 1회성 기부 20만원 했다.
지난 한 해동안 가족 중 아무도 크게 아프지 않은 것에 감사하며...
세상에 더 많은 사랑과 노력이 있으면 좋겠다.
내일부터 공부 열심히 해서 가능한 한 빨리 젠슨 근세 다 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