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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치료기 240219

by 서한겸

59.3

어제 탄수화물 많이 먹고 행복 느껴서?

흑흑 체중 늘어서 슬프다. 나에게는 정말 중요한 문제다.

내과에서 59키로 넘으면 과체중이라고 했다.

아주 오랫동안 과체중 직전 몸무게였던 거구나 (58)

좀 빼자 이번에는 좀!


아침 약(정신과, 내과) 빵 김밥 나물 어묵 생선 아이스크림 과자

점심 샌드위치 탄산요구르트

저녁 약(정신과, 내과)


집에 옴

매우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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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생일을 기념하여 베이비박스에 1회성 기부 20만원 했다.

지난 한 해동안 가족 중 아무도 크게 아프지 않은 것에 감사하며...

세상에 더 많은 사랑과 노력이 있으면 좋겠다.


내일부터 공부 열심히 해서 가능한 한 빨리 젠슨 근세 다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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