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서한겸 Feb 20. 2024

불안장애 치료기 240220

아침 체중 59.0


아침 약(내과, 정신과) 바나나 고구마 요거트 오트밀 닭강정 김 아이스크림

점심 삼각김밥, 불닭볶음면, 젤리 2봉 점심약(내과)

저녁 약(내과, 정신과)


젠슨

동양과 서양의 만남

20세기의 회화와 조각. 아는 작업들 더 많이 나와서 좋고, 재미도 있었다.

공부하기 싫어서 죽고싶었다

그냥 하자.생각했지만

이소라 노래 듣고싶어서 듣다가 멘탈 완전 나감.


젠슨 읽으면서 깨달은 점

한 번도 화면 전체의 구성을 신경써 본 적이 없다.

내가 그리고 싶은 것을 내어 놓기 급급했지.

글도 그렇다. 구성을 생각하지 않는다.

이야기를 꺼내 놓고, 진실이 드러날 정도가 되면 이제 가장 재미있게 읽히는 방식으로 편집해 나가는 거지 구조적으로 쓴 적이 없네.


내일도 공부 열심히 하자


글 집중할지 대학원 준비할지.. 글 집중하는 게

나아 보이긴 하는데 끝까지 고민되네

박사 괜한 집착 같지만 오래 생각해온 만큼

시도는 해볼까? 휴

매거진의 이전글 불안장애 치료기 240219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