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치료기 240907

by 서한겸

와 어느새 9월 7일이네


체중 안 재니까 궁금하다.


지금 프록틴캅셀에 아주 적응되어있는 느낌이다.

탄수화물 중독이 확 나아졌다.

기분이 훨씬 좋다. 먹는 데에 급급하지 않으니까. 정신이 끈적끈적하지 않달까. 간결하달까.

가뿐하달까.

약 끊어도 이럴 수 있을까 궁금하다.

프록틴캅셀이 프로작이라고 알고 있는데. 프로작 만세.

계속 이런 상태면 얼마나 좋을까! 후회도 적어지고 결단력도 높아진 느낌.

물론 효율도 높아짐.


그러나 이런 중에도 어제같은 날. 우울한 날에는 아주 우울하다.

그래도 이전의 우울함의 반 정도? 나아진 거라고 봐야겠지.


소고기가 많이 땡겨서 소고기를 사다가 많이 구워 먹었다.

빈혈인지, 어지럼증은 아직 심하다. 더 심해진 것 같기도 하다.


소설은 잘 못 쓸 것 같다. 자신이 없네. 내가 소설 쓸 수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미술사도 잘 모르겠고 자신감은 적어졌다. 판단력이 좋아진 건지?!


일찍 자자. 내일 더 나은 하루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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