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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고?!

역대하

by 한혜령

[대하20:15]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대하20: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대하20:21]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이 구절은 언제나 봐도 좋다.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머리로만 안다.

그래서... 그 뒤가 안된다. "보라" 그리고.. 걱정, 근심, 두려움 앞에서 "찬송하기."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멋진 말이 정말 멋있어지기 위해서는, 주님의 말씀이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지기 위해서는 내 삶에 역사하심이 나타나야 한다. 걱정과 두려움 앞에, 짜증과 무력함 앞에서... 찬송하는 오늘이 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삶으로 살아내는 믿음을 주님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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