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바시키르 여행기 <38>
러시아 서부 바시키리야의 수도 '우파(Ufa)'에서는 한국 차들이 종종 눈에 띄었다. 주로 현대 기아차였는데, 한국에서도 보기 힘든 대우 차도 만났다. 러시아에 현대 기아차 현지 공장이 있어 친숙한 게 아닐까 싶단다.
※ 이 글은 2018년 6월초 러시아 취재 갔을 때 페이스북에 별도로 남겼던 여행 단상입니다.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으려고 만들어진 게 아니다." 사람과 글쓰기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