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화문의 <텅 댄스>
광화문 오만대사관 옆 '텅 댄스(Tongue Dance)'. 이름이 재밌다. ^^ 도우를 크루아상으로 만든 사각형 피자와 전복 리조또. 이 비싼 땅에 중간 정원을 만들고, 단층인데 지하 주차장도 안 만들었다. 실내엔 테이블 간격도 널찍하다.
제대로 된 품격있는 레스토랑을 만들겠다고 나선 자산가 오너가 적자를 감수하며 운영하고 있다고. 화장실도 woman, man, woman/man 3개로 나뉘어져 있다. 대단한 건물주의 독특한 실험. 일하느라 맥주를 못 마셔 아쉽~ ^^
#텅댄스 #TongueDance #2020_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