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서울|<장호왕곱창> 여의도점
여의도 장호왕곱창에서 점심 메뉴 '짤라'를 처음 먹어봤다. 소위 내장 수육인데, 소위의 내장을 자르고 잘라서 낸다고 해서 '짤라'라고 이름 붙였단다. 김치찌개 끓는 동안 그 위에 작은 쟁반을 올려놓고 반주 한 잔 하면서 먹는 짤라 맛은 일품이다. 김치찌개도 역시 전문점답다. ^^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으려고 만들어진 게 아니다." 사람과 글쓰기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