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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기념관의 '전두환 흔적' 10월에 사라진다

현판과 헌시 비(碑) 교체 예정... 철거 여론에 각계 전문가 의견 수렴

by 이한기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안에 설치된 자유수호의 탑 헌시 비(碑)에는 전두환 씨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인천시는 올해 10월 헌시를 대신해 6·25전쟁 참전국명을 새길 예정이다.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안에 설치된, 전두환 씨 이름이 있는 현판과 헌시 비(碑)가 다음달(10월)에 교체됩니다. 인천시는 자유수호의 탑에는 헌시를 대신해 6·25전쟁 참전국명을 새길 예정이며, 현판은 전두환 씨 휘장과 이름을 삭제해 재설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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