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한기 Jul 29. 2022

LA '브라질리언 BBQ' <리오 피카냐> 갔더니...

2022 미국여행-나성에가면|LA <리오 피카냐 Rio Picanha>


저녁식사는 브라질리언 BBQ 요리를 하는 <리오 피카냐 Rio Picanha>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소, 돼지, 양, 닭 등 다양한 고기 BBQ 요리를 맘껏 먹을 수 있다. ‘피카냐’는 브라질에서 소고기의 우둔 부위로 슈하스코나 스테이크 등을 만드는 걸 뜻한다고. 


테이블 위에 놓은 삼색의 막대가 재밌다. 파란색을 위쪽으로 세워두면 고기를 계속 서브해달라는 뜻이고, 반대로 빨간색을 위쪽으로 세워두면 그만 달라는 뜻이라고. 중간에 쉬려면 삼색 막대를 눕혀두면 된다. 손님과 종업원 간의 암묵적 사인.


<리오 피카냐>는 LA 동부 웨스트 코비나(West Covina)에 위치해 있다. 좌석은 250석 규모.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BBQ 요리 값은 1인 50달러. 샐러드와 밥 등 사이드 디쉬는 무료, 주류와 음료는 별도. 계산할 땐 텍스와 팁이 추가된다. 요즘은 팁이 대략 15~20% 선이라고. #2022_0713


#미국여행 #브라질리언 #BBQ #리오피카냐 #웨스트코비나 #LA #나성에가면


LA 브라질리언 BBQ 요리 <리오 피카냐 Rio Picanha> 스테이크 하우스.


매거진의 이전글 LA에서 BBQ와 불멍, 야식은 '짜파구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