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 간식으로 나온 빵 '도라야키'는 할랄 음식

[태국여행｜방콕 ①] 타이항공 기내식

1월 31일부터 2월 11일까지 태국 방콕과 치앙마이를 다녀왔습니다. 여러 편에 나눠서 여행 소감을 남기려고 합니다.

타이항공 기내식, 괜찮네요. ^^ 미트 or 커리 중에서 미트 선택. 코리안 스타일 소스를 같이 준다고 했는데, 받아보니 튜브형 볶음 고추장이었습니다.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라서 기내식도 기본은 하는데, 이 메뉴는 친숙한 맛입니다. 착륙 전에 나온 간식은 도라야키(Dorayaki). 팬케이크 안에 팥소를 넣은 빵인데, 도라에몽이 좋아한다고 해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빵 포장 비닐에 할랄 음식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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