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교동 <오소바 텐>
점심은 서교동 <오소바 텐>. 메뉴는 농후츠케소바. 돈코츠 육수에 해산물과 일본 백된장으로 만든 걸죽한 소스에 메밀면을 적셔 먹는다. 튀김과 계란밥 등이 나온다. 소바 정식인 셈이다. 메밀면을 추가로 시켰더니 소스를 새로 하나 더 준다. 계란밥도 무료로 추가 제공하는데 배불러서 패스. 손님에게 친절하고, 음식 맛도 좋다. 사무실 나가는 날, 다시한번 가봐야겠다. ^^
#오소바텐 #농후츠케소바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으려고 만들어진 게 아니다." 사람과 글쓰기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