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스레시피의 첫번째 상품 '숙성양념 주꾸미'

발효소금으로 비린내 잡은 냉장 주꾸미

by 이한기


메이스레시피(Mays Recipe)의 첫번째 자체 상품인 숙성양념 주꾸미. May Kim 샘이 출시 기념으로 보내주셨다. #뭘이런걸다 #고맙습니다


May 샘은 이 상품의 비교우위가, 발효소금을 이용한 전처리로 주꾸미의 비린내를 잡으면서도 통통한 육질은 최대한 유지시켜준 점과 미리 만들어서 숙성한 양념에 있다고 했다.


처음이니 포장에 쓰여진 기본 레시피대로 조리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센 불로 볶는 방식. 주꾸미는 생각보다 컸고 쫄깃한 식감에 기분이 좋아졌다. 단짠 양념은 슴슴하게 먹는 내 입맛에 그닥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게 매웠다.


남은 양념에 밥을 볶을까, 생각하다가 혼밥이라 국수를 조금 삶아 비볐다. 참기름 조금 넣고. 그런 뒤 냉면에 고기를 싸 먹듯 비빔국수에 주꾸미를 싸서 먹었다. 비냉+숯불고기의 조합만큼이나 궁합이 좋다.


다음 번에는 야채를 넣어 볶고, 양념은 밥에 비벼 먹어볼 생각이다. 겉 포장과 속 포장에 큰 크기의 QR코드가 프린트돼 있는데, 휴대폰으로 인식하면 다양한 주꾸미 요리법이 나온단다. 직관적이고 친절하다.


냉장 주꾸미라서 냉동과는 맛의 레벨이 다르다. 다만, 어쩔 수 없이 유통기한이 짧다. 1팩에 500g인데, 양념 비빔밥(국수)까지 생각하면 두 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다.


구매는 <오미베리메이스>|www.omiberryma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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