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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한구 Jul 06. 2022

149. 물질 구성의 기본 요소

본질적 작용과 '역동'


물질의 구성과 작동 원리를 물리(物理)라고 한다. 물리는 세상의 돌아가는 이치를 담고 있는 과학으로 물질계의 특성과 작용, 그리고 원리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학문적 구분과는 별개로 물리는 생물학과 화학을 포함한다고 할 수 있다. 나아가 물질세계와 심리세계의 본질은 사람과 세상을 움직이는 원리로써 유사한 작용을 한다. 


사람의 삶은 물질과 심리의 작용으로
본질적 작용과 역동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역동은 물질의 작용을 나타내면서 동시에 정신의 움직임과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보여준다. 정신을 이해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와 작용을 이해하는 것도 물질을 통해 드러나는 원리적 측면을 통해 이해되어야 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정신은 물질 수준에서 증명하는 것은 어렵지만, 반대로 물질을 이해하면 정신과 작용을 이해할 수 있다. 


Photo by Skye Studios on Unsplash


최근 과학의 발전은 이전에는 물질을 구성하는 개별특성을 나타내는 가장 작은 물질에서 더 작은 단위의 물질이 있다는 것을 밝혀냄으로써 기존 물질의 가장 작은 단위가 본질적인 특성을 가진 보편적 단위체로 재구성되고 있다.


원자나 분자의 개념을 넘어 가장 작은 물질의 단위는 물질의 성격이나 특성 범주가 같거나 유사성이 있는 물질의 구성과 작용을 통해 나타난다. 


양자물리학은 현대 물리학의 기초영역에 관한 것으로 힘과 운동의 이론으로 미시적인 물질세계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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