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
세상은 스스로 어떻게 인식하고
에너지 작용을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세상을 살게 된다. 이런 점에서 영화나 이론에서 나오는 병행 우주는 다른 차원이나 공간이라기보다는 어쩌면 나의 인식과 태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일 수 있다.
마음이 가는 곳에 현실이 따라온다. 마음을 움직여 일하면 현실에서 성과가 나타나게 된다.
이는 세상과 합을 이루는 조화를 통해 만들어진다. 몸과 마음이 조화롭지 못하면 병이 생기는 것처럼 세상과 자신이 조화롭지 못하면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마음이 통하지 않고 몸만 움직여 일하면 귀찮고 짜증이 나는 것과 같다.
우주가 원하는 삶을 살지 않고 자기 입장으로만 살면 세상이 거부하고 소멸하게 된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고, 마음이 있는 곳에 복이 있다는 진리가 자유를 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