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로 살아가기
지난해 교육 요청이 들어와서 우연히 강의를 하게 됐었고 6개월을 진행하며 20회 차의 커리큘럼을 만들었다.
브랜딩과 글쓰기를 같이 교육했고 브랜딩 커리큘럼 안에는 마케팅 글쓰기와 자기 다운 글쓰기가 포함된다.
최근에 강사 면접을 봤는데 내 강의가 관계자들의 마음에 들었으나 어느 정도 깊이감이 있어야 소화할 수 있어서 40-50대 소상공인들에겐 어려울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사실 내 수강생들도 완전 초짜였기 때문에 기초 과정 수업을 못할 건 없고 커리도 있어서 강의를 못할 상황은 아니다.
오늘 출근해서 웹 기획하면서 (내가 젤 하기 싫어하는 외주일 중 하나다) 내 교육사업 분야에 대해 틈틈이 생각했다.
그래. 시장을 개척하자.
내 결에 맞는 강의를, 내가 가장 잘하는 형태로, 그걸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강의하자.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형태의 마케팅 교육 커리는 가지고 있다. 요청이 들어오면 수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내가 잘할 수 있는 대상과 방식은 20-40대를 대상으로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하며 깊이 있는 브랜딩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 자기 다운 글을 쓰고 자기 취향을 매력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분들은 내 강의를 아주 좋아했다.
그리고 해나 책장 구독자분들 중에도 이런 분들은 해나 책장 스타일을 지지해주셨다.
자기의 취향과 자기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익화 방법을 찾아가고자 하는 이들. 이 사람들에게 내가 가장 잘하는 방식으로 강의를 할 거다.
문해력이 점점 약해지는 세대지만, 그 속에서도 깊이 있고 단단한 자기 세계를 구축해 퍼스널 브랜딩 해 가고 싶은 이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렇게 탄생한 네이밍이 <해나의 깊이 있는 브랜딩>
하나씩 구축하고 새 옷을 입혀갈 계획이다.
홈페이지도, 브랜딩 유튜브도, 교육 커리큘럼 세분화도.
https://www.youtube.com/channel/UCuTG6kFY3AAHvNv32RdRiAQ